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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작품성 있는 해외 영화들 잇따라 개봉 2021-01-08 09:26:31
협동농장 효율성이 높아졌고, 농부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선전했다. 존스는 고국으로 돌아와 기사로 쓰지만,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류 언론과 정치인들은 존스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 그의 기사를 소설에 반영한 조지 오웰 등 극소수만 존스의 말을 믿는다. 영화는 진영주의에 물들어 진실을 감추는 언론과...
과기부,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시상…장관상에 `슈퍼브에이아이` 2020-12-18 12:32:01
㈜그린플러스, ㈜뷰노가 수상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축 활동량 및 움직임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농장운영 지원 및 축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의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그린플러스는 농업 등 1차산업 내 스마트팜 기술융합을 통해 작물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빠른...
[금주신상] 애경, 겨울철 손 보습 돕는 '바세린 핸드워시' 2020-12-12 08:00:04
그린, 블루 그레이, 핑크 등 화사하고 감각적인 색감을 적용했다. ▲ 오뚜기는 매콤한 '진짬뽕'에 꾸덕꾸덕한 크림을 더한 '크림진짬뽕' 봉지면을 출시했다. 크림진짬뽕은 올해 9월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된 제품이다. 진한 해물맛과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 진짬뽕에 고소한 크림맛을 더했다. 소시지,...
[오형규 칼럼] 칸트와 오웰이 기겁할 나라 2020-12-09 17:53:01
살아가야 한다. 오웰도 자신이 《동물농장》에서 그린 묵시적 예언에 딱 들어맞는 나라를 발견하고 기겁할 것 같다. 농장의 지배계급인 돼지들은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더욱 평등하다”고 주문을 걸고, 이들을 찬양하는 양들은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나쁘다”더니 어느 틈에 “네 발도 좋지만 두 발은 더...
‘새해전야’ 최수영X유태오 공감 백배 현실 커플 케미 2020-12-04 13:10:06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래환의 오랜 연인이자 작은 농장을 운영하는 원예사 오월 역과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인 래환 역을 최수영, 유태오가 맡아 사랑 앞에 찾아온 위기와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 백배 현실 커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정적인...
윤여정, '미나리'로 美 선셋필름서클어워즈 여우조연상 2020-12-02 17:20:04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병아리 감별사로 10년을 일하다 자기 농장을 만들기 위해 아칸소의 시골마을로 이사온 아버지, 아칸소의 황량한 삶에 지쳐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픈 어머니, 딸과 함께 살려고 미국에 온 외할머니의 이야기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가온·라연, 5년째 미쉐린 3★…2021년 서울 맛집 32곳은? 2020-11-19 14:51:48
`그린 스타`를 신설하고, `황금콩밭`(두부)과 `꽃, 밥에 피다`(한식)를 선정했다. `황금콩밭`은 남은 콩비지를 농장 사료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한 점이 인정됐다. `꽃, 밥에피다`는 무농약 재배나 동물복지 인증 등을 거친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고 알리는 데 앞장선 점이 고려됐다. 미쉐린...
가온·라연, 5년째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4곳은 첫 ★ 2020-11-19 12:18:46
올해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미식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그린 스타'를 신설하고, '황금콩밭'(두부)과 '꽃, 밥에 피다'(한식)를 선정했다. '황금콩밭'은 남은 콩비지를 농장 사료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한 점이 인정됐다. '꽃, 밥에피다'는...
[생글기자 코너] 식탁 위의 딜레마…인간의 권리와 동물의 자유 2020-11-16 09:00:34
축산 농장에서 고기를 얻기 위해 대량 사육되고 대량 도축되는 돼지나 소를 동물권의 개념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매년 구제역 발생 시 살처분되는 가축들 역시 동물권 개념에서 제외되고 있다. 최근 동물권 논쟁의 소지가 되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를 어떻게...
[다시 읽는 명저] 과거를 조작하는 권력은 미래가 없다…통제사회 비판 2020-11-09 09:01:25
체제를 예리하게 풍자한 《동물농장》을 펴내 일약 명성을 얻었다. 당시만 해도 영국에서는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소련에 대한 비판을 금기시하는 분위기여서 출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1949년은 냉전의 광기가 전 세계를 덮치던 시기였고, 《1984》는 소련의 전체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