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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기공동위 7년만에 대면회의…"기술동맹 외연 확대" 2023-05-19 11:04:38
변화 대응, 극지 해양 등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계적 이슈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우주, 양자과학기술 등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둔 과학기술 분야 성과 전반의 후속 협력 계획 논의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미 국무부 고위급 인사 간 별도회의도 열렸다. 이날 공동위에는 우리 측 외교부, 산업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등...
신형철 한국해양학회 신임 회장 2023-05-18 14:45:19
해양생물 전문가다. 극지연구소 극지해양생물연구부장, 국제협력실장, 정책협력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제24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장으로 남극에서 1년여 간 근무했다. 최근에는 중앙북극해 비규제어업방지협정 타결과 이행 과정에 크게 기여했다. 남극조약협의당사국...
"북극에서 배운다"...북극의 변화는 인류의 생존 2023-05-15 13:36:31
'극지활동진흥법' 제정하고 과학 너머 경제, 교육 등 지속할 수 있는 북극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했다. 북극해를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차세대 쇄빙연구선도 준비 중이다.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KoARC)’은 북극권 기업 간 협업 플랫폼인 ‘북극경제이사회(AEC)’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노르웨이 간 中외교부장 "신냉전시 중국-유럽 관계 심각한 타격" 2023-05-12 23:47:51
국가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동시에 "중국은 '극지 강대국'이 되고 싶다거나 북극권에 군함을 파견하기를 원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극권 패권 경쟁에 뛰어든 중국을 경계하는 서방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이테크+] "알프스·극지서 저온에서 플라스틱 분해하는 미생물 찾았다" 2023-05-10 13:00:00
기자 = 알프스산맥 고지대와 극지방에서 낮은 온도에서도 플라스틱을 잘 분해하는 세균과 곰팡이가 발견됐다. 스위스 연방 산림·눈·환경 연구소(WSL) 연구팀은 9일 과학저널 '미생물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Microbiology)에서 알프스산맥 고지대와 그린란드 및 스발바르 등 극지에서 15℃에서도 각종...
"화성 저위도에도 액체상태 물 흔적"…中 탐사선이 포착 2023-04-29 11:25:48
저위도 모래 언덕 4곳을 탐사했다. 이들 모래 언덕은 극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총길이 15∼30m, 높이 1m가량으로 크기가 작았다. 염분이 높았고 표면에서는 약 140만∼40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균열 흔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균열 지형을 물 존재의 유력한 증거로 꼽았다. 통상 녹아내린 서리나 ...
"화성 저위도에도 액체상태 물 흔적"…중국 탐사선이 포착 2023-04-29 11:04:36
4곳을 탐사했다. 이들 모래 언덕은 극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총길이 15∼30m, 높이 1m가량으로 크기가 작았다. 염분이 높았고 표면에서는 약 140만∼40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균열 흔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균열 지형을 물 존재의 유력한 증거로 꼽았다. 통상 녹아내린 서리나 눈이 지표면에 영향을...
펄펄 끓는 바다, 역대 최고 온도에 학계 "설명 불가" 2023-04-27 21:23:48
더워져 팽창하면 해수면이 높아지고, 극지의 만년설 해빙도 가속한다. 해양 생태계에도 치명적이다. 바다는 최근 수십 년간 인간이 대기 중에 배출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기후 위기에 있어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수온이 상승하면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열받은' 바다…관측 이래 최고 온도에 학계 "설명불가" 2023-04-27 17:22:31
해수면이 높아지고, 극지의 만년설 해빙도 가속한다. 해양 생태계에도 치명적이다.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바다는 최근 수십 년간 인간이 대기 중에 배출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기후 위기에 있어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수온이 상승하면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현대건설, 한미 원자력 기술동맹으로 SMR 동유럽 재건 사업 참여 2023-04-26 15:50:17
160㎿(메가와트)급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 사막 극지 등 지역이나 환경적 제한 없이 배치할 수 있는 범용 원자로다.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한 SMR 상용화 모델이다. 현대건설과 홀텍은 SMR-160 파일럿 설치가 마무리되면 최대 20기를 추가로 배치하는 작업을 벌인다. 이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실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