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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서울시가 2015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생활임금'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6.7%가 인상돼 같은 기간 최저임금 인상률(연평균 7.1%)과 비슷했습니다. 임금이 최저임금을 넘는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내년 임금 인상률 하한선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최저임금 심의자료를 근거로...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2024-07-12 14:42:59
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업종별 차등적용 등 최저임금 제도 개선 필요' 목소리도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12일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쉬움과 함께 우려를 표시했다. 업종별 구분 적용과 노사...
경총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안돼 유감" 2024-07-12 12:21:52
오르게 된 가운데, 경영자단체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이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7%(170원) 인상된 시급 1만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최저임금액은 1만30원은 공익위원이 요구한 심의촉진구간(1만원~1만290원)의 범위 내에서...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 2024-07-12 11:42:00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 '업종별 차등적용 등 최저임금 제도 개선 필요' 목소리도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12일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쉬움과 함께 우려를 표시했다. 업종별 구분 적용과 노사...
아시아나항공 노조 "어떤 조건에도 합병반대"…EU에 불승인 촉구(종합) 2024-07-11 16:39:13
EU, 아시아나항공이 가입한 항공 동맹체의 조종사 단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조종사 협회' 등에 보낸 바 있다. 권수정 노조 위원장은 "일반노조는 줄곧 반대해 왔다. 국민들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두 항공사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병...
"작년 종합건설업 수익 사실상 '0'…건설업 3高·3低·3不 위기" 2024-07-11 15:00:01
"산업단체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신성장전략연구실장은 주제발표에서 건설 외감기업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2021년 6.0%에서 지난해 2.5%로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같은 기간 4.9%에서 1.1%로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건설 외감기업 중...
기재차관 "장기 미활용 국유지, 체육시설·둘레길 사용 지원" 2024-07-10 16:30:00
국유지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체육시설, 둘레길 조성 등 주민편의 공간으로 일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국가ㆍ지자체 협업으로 개발하는 경기 광명시 구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방문·점검하고 광명시청에서 '제3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EU에 기업결합 반대 서한 2024-07-09 19:44:17
승계시 떠난다" 대한항공 "고용·근로조건 유지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협상"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조종사노동조합이 대한항공[003490]과의 기업결합에 반대하는 서한을 유럽연합(EU) 경쟁당국에 보냈다. 9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EU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현대차 생산직 62세까지 다닌다…'계속고용' 확산하나 2024-07-09 18:01:23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근로자 3만여 명이 일하는 현대차가 내놓을 계속고용 방식은 향후 산업계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노사 ‘계속고용’ 공감대현대차 노사가 숙련 생산직의 근로 연장에 공감대를 이룬 배경에는 저출생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에...
"묻고 더블로 가"…불붙은 與野 '반도체 지원 경쟁' 2024-07-08 18:17:12
도로, 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전반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기반시설에 더해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 설비에 대한 인프라 지원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클린룸과 제조 장비 구입, R&D 시설에 대해 보조금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산업에는 적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