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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30분이라도 더 일하게 해주세요" 2024-12-02 17:42:00
반도체특별법에 넣었지만, 야당은 근로기준법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친노동 성향 의원이 득실대는 환경노동위원회로 넘어가면 통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2018년 주 52시간제 도입과 함께 시작된 K반도체 연구원들의 ‘칼퇴근’이 내년에도 계속된다는 얘기다. 지난주 반도체산업협회 간담회에서 나온 “30분만...
바이든, 2∼4일 앙골라 방문…中 영향력 확대 견제 2024-12-02 08:19:12
환경과 근로 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미국과 경제협력을 대안으로 제시해왔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2년 미·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향후 3년간 아프리카에 55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당시 약속한 금액의 80%를 이미 실행했다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브리핑에서 밝혔다.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65세 정년연장시 추가 고용비용 연간 30조2천억원" 2024-12-02 06:00:06
따라 고령 근로자의 지속적인 고용 필요성이 다르므로 정년과 관련한 사항은 기업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2023년 고령자고용현황' 조사에 따르면 업종 간 55세 이상 고령자 비중 격차는 최대 62.5%포인트(농림어업 69.2%·정보통신업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한경협...
'건설=막노동' 인식 여전?…고교생 6%만 "건설업 취업 희망" 2024-11-29 06:00:01
▲ 근로조건이나 작업환경이 타 산업에 비해 열악한 '3D 업종'이라서(21%) ▲ 부실 공사 및 안전사고 등이 많고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13.5%) ▲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는 직업이라서(9.8%) 등의 순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건설 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키워드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지역개발,...
쌍용C&E 11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1위 2024-11-28 18:34:23
이를 통해 쌍용C&E는 국내 시멘트 업계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강화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키는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방식의 자원 이용'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근로에서의 기본적 권리보장', '경영...
대구시, 2024년 대구중소기업인대회 개최 2024-11-28 15:56:47
친환경 자동차 부품생산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구지 2공장을 증설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매출 확대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최우수상은 기존 수입 제품 위주의 환경을 극복하고 국내기술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블루센과 국내 유일...
與 "국가가 노동약자 보호"…野 "근로자로 봐야" 2024-11-26 17:49:12
근로자 등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노동 약자’로 규정하고 국가 주도로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노동약자지원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연내에 국회 처리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사용자가 특고·플랫폼 종사자를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도록 강제하는...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묻자…"보좌관에 물어보라"는 與의원 2024-11-25 17:41:25
근로기준법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근로기준법을 다루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노조 출신의 강성 야당 의원들이 포진하고 있어 환노위로 이관되면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경제계는 우려하고 있다. 이날 소위가 끝난 직후 민주당 측은 “주 52시간 적용 예외 조항을 반도체 특별법에서 빼기로...
"일·가정 양립 가능한 경영환경, 기업 생존 문제이자 뉴 노멀" 2024-11-25 07:30:00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은 기업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자 뉴노멀(새로운 표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5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블랙핑크 로제 "난 살아남았다"…인터뷰 중 눈물 흘린 이유 2024-11-24 13:35:35
"이들은 일반 직원이 아니고 이들을 위한 근로 조건을 옹호할 기관 등이 없기 때문에 노동 착취가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BBC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연예인의 외모와 행동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환경으로 유명하다고 부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