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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전공의'에 처분 사전통지, 내주 전부 발송 2024-03-09 10:34:26
주 초쯤 근무지 이탈 전공의 1만여명에게 사전통지서가 모두 발송될 예정이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정부기관 등 행정청은 의무 부과 혹은 권익 제한 처분을 할 때 당사자에게 처분의 원인이 되는 사실과 법적 근거 등을 사전 통지한 뒤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복지부가 보낸 통지서에는 그 근거로 의료법과 그에...
정부 "소청과 전공의에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12:54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2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는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을 보호하고자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한다. 7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1만2천907명)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 이탈자는 1만1천985명(92.9%)으로 집계됐다고 8일...
전공의 92% 이탈…"보호센터 설치·소청과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00:01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92%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 보호에 나선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07명의 92.2%에 달하는 1만1985명이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를 이탈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대로 면허정지...
[속보] 정부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임금 지불할 의무 없다" 2024-03-08 16:58:08
[속보] 정부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임금 지불할 의무 없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총기·실탄 반출한 해경, 숨진 채 발견 2024-03-08 16:56:33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에 나선 끝에 휴게소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참의사' 논란에…정부 "엄연한 범죄 행위, 엄정 대응할 것" 2024-03-08 16:50:19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수련병원에서도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07명 중 계약을 포기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92.9%에 달하는 1만1985명으로 집계됐다. 허세민...
"우리 아들 어떡해" 오열한 母…김포 9급 공무원 발인 2024-03-08 13:38:45
고인의 생전 근무지인 김포시청으로 이동했고 유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가 진행됐다. 유가족과 고인의 동료들은 눈물로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A씨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떡하느냐"며 울었고, 이를 지켜보던 A씨의 동료들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지난 5일...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의료 공백' 해소 2024-03-08 07:57:46
근무지 이탈자는 총 1만1천219명(91.8%)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들에게 행정 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함으로써 미복귀 전공의 처분 절차를 개시했다. 의대 학장들의 만료에도 대학 본부가 대규모 의대 증원을 신청하자 원강대, 경상대, 가톨릭대 의대 학장들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병원들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병동...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투입…교수들도 '반발 확산' 2024-03-08 05:49:34
근무지 이탈자는 총 1만1천219명(91.8%)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들에게 행정 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함으로써 미복귀 전공의 처분 절차를 개시했다. 이런 가운데 의대 학장들의 사퇴도 잇따르고 있다. 원광대, 경상대에 이어 가톨릭대 의대 학장들도 전날 대학 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에 반발해 사직 의사를 밝혔다....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중 360명(66.6%)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199명(36.8%)이 계약을 미체결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대 강의와 함께 병원 진료를 겸하는 교수들마저 의대 신입생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이날 대학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을 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