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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정세균 총리까지…정재계 주요인사 신격호 빈소 조문 2020-01-20 22:37:47
자리했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근조기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당초 롯데그룹 측은 "평소 거화취실(去華就實.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조화와 조기를 돌려보내지는 않았다.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2보) 2020-01-20 21:58:19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근조기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당초 롯데그룹 측은 "평소 거화취실(去華就實.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조화와 조기를 돌려보내지는 않았다.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 2020-01-20 16:30:05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근조기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당초 롯데그룹 측은 "평소 거화취실(去華就實.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조화와 조기를 돌려보내지는 않았다.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故 신격호 회장 빈소 이틀째…이재용·박용만 등 조문 2020-01-20 15:51:48
찾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근조기를 보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가족들을 비롯한 롯데그룹 인사들은 대부분 어제 조문을 마쳤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오전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기 위해 3일간 `롯데 그룹장`으로 장례를...
[현장+] 묵묵히 故신격호 조문한 이재용…신동빈 문앞까지 배웅 2020-01-20 10:46:47
빈소 오른쪽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근조기와 3개 정도의 조화가 단촐하게 마련됐다. 8시53분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보낸 근조기도 들어왔다. 롯데그룹 측은 평소 거화취실(去華就實·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받지 않고 있다. 롯데가의 두 아들은 이틀째...
신격호 빈소 이틀째 조문…각계 인사 애도 이어져 2020-01-20 10:07:30
보낸 조화도 자리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근조기를 보내 애도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소박한 장례`…수원 아주대병원에 빈소 2019-12-10 10:53:40
보낸 근조기가 걸렸고, 위패에는 김 전 회장의 세례명인 `바오로`가 함께 쓰였다. 김 전 회장의 오랜 투병생활을 반영하듯 장례식장에 모인 유족과 지인들은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첫 조문객으로는 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다녀갔다. 1977년 당시 대우실업 사장이었던 김 전 회장은 "교육 사업을 통해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황교안 "마음 깊이 애도"…문재인 대통령 "먼 곳 와줘서 고맙다" 2019-10-30 22:05:38
청와대 사회수석도 성당 안으로는 들어갔지만 조문은 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김경수 경남지사가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일동 명의의 근조 화환, 손학규 대표의 근조 화환도 다시 차에 실려 되돌아갔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31일...
황교안·나경원, 文 모친 빈소 방문의사…조문 가능할까 2019-10-30 16:34:16
조문을 하지 못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남천성당을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전날 조문하러 왔으나 돌아가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보낸 근조기는 전날 성당 입구에서 경호팀에 의해 돌려 보내졌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文 모친 빈소, '측근 이호철'과 '25분 대기 정동영' 만나…'발길 돌린' 김현미·김부겸·오거돈 2019-10-30 14:27:08
근조 스티커를 붙인 경호실 관계자 7~8명이 성당 입구 주변에 배치됐다. 조문객들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도 이른 아침부터 성당 앞을 지켰다. 이날 오전 5시40분께 성당을 찾은 문 대통령은 새벽미사와 위령기도에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전 6시55분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조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