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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은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2024-04-19 10:07:36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 조교수, 서강대 경제학과 부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을 지냈으며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에서도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기재부는 이 교수에 대해 "통화정책의 글로벌 연계성이 높아진 최근 상황에서 세계 경제 동학(dynamics)에...
정책지원 절벽 온다…또다시 고개드는 경제위기설 2024-04-18 17:34:00
전문가들은 연체율이 관리가능한 수준이고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대비도 잘 돼 있어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합니다. [김미루 KDI 연구위원: 금액 기준 (2금융) 연체율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4%를 넘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그 정도 규모면은 작년에도 이미 연체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대손...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상위 5% MBA 인증…실무 사례 위주의 참여 수업 정평 2024-04-18 15:54:38
할 수 있다. 경제학과 통계학, 기초회계, 경영윤리 수업도 함께 제공한다. 학생들이 전공선택 과목을 스스로 정해 원하는 분야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건국대 MBA는 국내 최초로 마련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MBA’도 운영 중이다. DT란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영 프로세스, 조직 문화, 고객 경험과...
한미글로벌-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인구 세미나 개최 2024-04-15 14:26:01
진단한다. 토론에는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전 국토부 차관)를 좌장으로,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피데스개발 대표),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방송희 주택금융연구원 수석연구원, 차학봉 땅집고 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인구문제와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에 "안전장치 마련" 한 목소리 2024-04-15 13:06:45
이경원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장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를 연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이미 지난 정부에서 28㎓ 대역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대역으로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며 "어떤 정책이든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대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정치적 유불리 떠나 속도내야" 2024-04-11 18:19:29
목소리도 나왔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속세 부담 완화는 기업 활성화와 부의 재분배 측면에서 국민들이 용납할 때가 됐는지 논의에 부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사회 경제구조 대전환 필요”경제학자들은 여야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구조개혁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종합) 2024-04-11 10:36:00
표류하면 경기 회복, 잠재성장률 개선 등 정책 목표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경제 수장으로서 최상목 부총리의 리더십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시리즈나 아동수당 확대 등 보편적 지원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 2024-04-11 00:24:03
편성 압박도 나올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추경론이 나오는 상황이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시리즈나 아동수당 확대 등 보편적 지원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與는 임팩트 없고 野는 현실성 부족 2024-04-04 18:52:09
‘생계형’ 같다.”(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경제신문과 민간 싱크탱크 프롬(FROM) 100이 4일 공동 개최한 총선공약 검증 좌담회에서 검증위원들은 “국민의힘 총선 공약은 참신하지 않고, 민주당 공약은 현실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청년정책 공약은 이런 양당의 차이를 잘 보여준다. 민주당은 현재 매달...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총평했다.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퍼주기’에 몰두하는 지금 같은 분위기에선 세수나 재원 조달을 언급하는 게 금기시될 정도”라고 꼬집었다. ○“여야, 재정플랜 없이 퍼주기 급급” 전문가들이 이날 비판한 대표적인 공약은 여당이 제안한 생필품 부가가치세 한시 인하와 야당이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