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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브랜드] 소비자가 선택한 17개 업종 베스트 ESG 브랜드는 2024-09-05 06:01:53
KB금융지주,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베스트 ESG 브랜드로 선택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경ESG〉는 올해부터 2024 ESG 브랜드 조사를 실시하고 17개 업종 톱 3를 공개한다. 평가 대상은 매출액 상위 150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업종은 에프앤가이드(FICS) 업종 분류를 토대로 정리했다. 지주회사는 복합기업에 포함하고, 여러...
"밸류업 공시, 배당 확대 말고도 해답 많아" 2024-09-05 06:01:25
월례포럼 “일본의 파나소닉은 주주 배당액이 전혀 없습니다. 밸류업 리포트의 목표로 영업 현금흐름을 늘리겠다고 했어요. 차입하거나 그룹의 지원을 받지 않고 본인 돈으로 공장을 짓겠다는 거죠. 그게 밸류업 플랜이에요. 그렇게 된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꼭 밸류업 리포트에 배당 확대 내용을 넣을...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9-05 06:00:35
채권시장 성장세 뚜렷 일본에서 ESG 채권시장 성장세가 뚜렷하다. 금융권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지속가능성 채권은 2021년 대비 2배 성장한 6조7000억 엔(약 61조 원) 규모로 발행됐다. 온건한 ESG 규정으로 유럽이나 미국과 달리 반ESG 흐름을 피했다는 평가다. 일본은 지난 2월 기후전환채권(GX)을 발행하는 등 기업가치...
두산, 지배구조 개편 논란...절충안에도 여전히 ‘시끌’ 2024-09-04 16:31:04
짓”이라고 표현하며 “두산그룹 대주주에게만 유리한 불공정한 합병”이라고 비판했다. #금융당국 #금감원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향한 금융당국의 시선도 심상치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두산 측이 합병과 관련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합병 배경과 목적, 효과에 관한 서술이...
'BMS 특허 1위' LG엔솔…주가 강세 진짜 이유는? [장 안의 화제] 2024-09-03 11:34:45
중에서 21번째입니다. 그리고 사실 금융지주들이 거의 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달 들어서 컴투스, DB하이텍 그리고 LG전자가 공시를 한 건데, 사실 이렇게 주주 환원을 강화를 하려면 곳간에서 인심이 나야 되는데 LG전자 입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라는 아픈 손가락이지 않습니까? LG디스플레이가 적자가 작년부터 쭉...
ESG 힘싣는 대한항공…탄소배출 줄이고 사회공헌 나선다 2024-09-03 11:20:17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다. 여기에 편입됐다는 것은 대한항공이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평가지수 상위 30% 이내에 들었다는 의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24...
승승장구 유럽 자동차업계…전기차 경쟁서 뒤처져 '쇠락의 길' 2024-09-03 10:40:46
미국과 달리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에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내연기관 공장을 계속 유지해왔다. 이 때문인지 유럽은 전기자 전환도 가장 느린 지역이다. 독일과 스웨덴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이거나 없애면서 전기차 인기는 많이 떨어졌다. 이 틈새로 비야디(BYD)와 폭스바겐의 중국 내...
[단독] KCGI, 한양증권 M&A 펀딩 난항… 다올·케이프·OK금융에 'SOS' 2024-09-02 16:16:57
OK금융그룹 마저 등을 돌리면 당장 금융권에서 KCGI가 새로운 출자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KCGI가 제시한 인수 희망 가격은 시가에 네 배, 경영권 매각 소식이 전해지기 전 시가에 비해선 여섯 배 높다"며 "지분 29.6%를 시가총액보다 높은 가격에 사는 거래에 출자할 수 있는 은행은 없을 것"이라고...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회장은 약 20년 가까이 일본 오사카 지점에서 근무한 그룹의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꼽힌다.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하고 1997년 오사카 지점으로 발령받은 후, 거의 대부분의 이력을 일본에서 쌓았다. 2015년 일본 현지법인 SBJ 대표, 2017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2019년 신한은행장을 역임하고, 2023년 3월...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추진했던 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가 리스크로 돌아오면서다. 신한금융지주의 제4대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키워드를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주주 가치 제고 노력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는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