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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앱에서 '안심보상제' 비대면 접수 2024-07-15 09:50:51
10월 출범과 함께 안심보상제를 도입했고, 지금까지 총 23억 원 상당의 피해회복을 도왔다. 이어 지난 2024년 1월 국내 은행 19곳과 협약을 맺고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에 대해 자율적으로 피해회복을 돕는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도 적용해오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한 단계 나아간 안심보상제를 통해 고객들의...
5천만원까지 보상하는 토스뱅크 안심보상제 '앱'서 신청 2024-07-15 09:19:40
책임분담기준'도 적용했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은 금융감독원과 국내 은행 19곳이 금융회사 최초로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 추진(손해배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은행과 고객 간 과실비율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피해 회복을 돕는 정책이다. 토스뱅크는 은행 중 유일하게 비대면 접수를 운영함...
"우리투자증권, 10년 내 10위권 증권사 목표" 2024-07-14 18:13:54
지난달 발생한 영업점 금융사고를 두고 “모두 절벽 끝에 선 절박한 마음으로 자성하자”며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신념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의식 내재화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리스크 관련 정책과 시스템을 정비해 어려운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임종룡 "뼈아프다…무신불립 신념으로 내부통제 강화" 2024-07-14 09:37:50
최근 발생한 우리은행 영업점 금융사고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우리금융이 14일 밝혔다. 임 회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뼈아프다"면서 "임직원 모두 절벽 끝에 선 절박한 마음으로 자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스크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해나가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관련 정책과 시스템을 정비해...
금감원 "하반기 은행 지배구조 개선 점검" 2024-07-12 17:43:26
했다. 최근 은행마다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대출 절차가 디지털 방식으로 대거 전환되면서 취약 요소가 많아졌다는 게 금감원의 진단이다. 소득·재직 서류,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 서류의 원본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가 없고, 부동산담보대출 시 임대차계약이 실제 이뤄졌는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책무구조도' 다급한 금융사…로펌도 바빠졌다 2024-07-12 17:36:15
금융사고 등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내부통제 책임 영역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그레이존(모호한 영역)이 많아 타사 선례와 시행착오 등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구조 때문에 자문을 선점한 쪽으로 쏠린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김앤장·세종·화우...
은행 이사회 만난 금감원 “내부통제·위험관리 강화” 당부 2024-07-12 16:28:07
"최근 은행권은 대규모 불완전판매, 금융사고 지속 등으로 적지 않은 손실이 발생했고 국민의 신뢰도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며 "지배구조의 최정점에서 경영전략을 설정하고, 내부통제·위험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이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우선 이 부원장은 이사회가 은행의 지배구조 개선을 선도할...
금감원, 하반기 은행 경영실태평가…"지배구조개선 노력 점검" 2024-07-12 11:40:00
"최근 은행권은 대규모 불완전판매, 금융사고 지속 등으로 적지 않은 손실이 발생했고, 국민 신뢰도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며 "지배구조의 최정점에서 경영전략을 설정하고,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이사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교체...
실제 금융사고 안 터져도 내부통제 미흡 땐 제재 2024-07-11 17:13:24
금융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클수록 내부통제 미흡에 따라 금융회사 임원이 받는 징계 수위가 높아진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내부통제에 소홀했다면 제재를 받는다.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 관리 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행된 개정 지배구조법에...
"금융사고 무관용 강력대응"…빈대인 회장 '바른경영' 강조 2024-07-11 17:13:11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횡령·배임 등 금융 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밝혔다. 11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 회장은 전날 상반기 실적과 내부통제 점검 결과를 반영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한 뒤 사내 공문을 통해 “금융 사고는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재발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