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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윤리자격인증 취득자 조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세요" 2024-01-12 16:02:49
투명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설치한 민간 산하 기구인 금융윤리인증위원회는 금융회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윤리 및 내부통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금융윤리자격인증은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민간 자격으로, 금융인의 윤리역량 함양...
다산금융상 대상에 진옥동…“고객 중심 일류 신한” 2024-01-03 17:31:49
제정된 다산금융상은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금융회사에 주는 상입니다. 진 회장은 과거 신한은행의 첫 해외 법인인 SBJ은행 법인을 설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후 신한은행장을 맡아 4년간 리딩뱅크를 이끌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윤계섭 /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 진 회장...
금융권, 올해 '혁신·연대' 통한 금융 안정 방점 2024-01-03 17:31:29
혁신과 연대의 중심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금융인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른 부동산 PF 문제를 비롯해 가계와 기업부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안정을 꾀하겠다는 정책방향도 제시됐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 부동산 PF, 제2금융권 건전성, 가계부채 등의 정상화 및 안정화에...
최상목 "부동산 PF 우려...금융사 영업방식·채무관리 보완해야" 2024-01-03 15:53:00
금융인 여러분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달 은행권이 발표한 2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체감도 높게 실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 스스로가 민간과 시장중심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주실 것을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도...
美 억만장자·유력 정치인 포함된 성접대 명단 공개 예정 2024-01-03 02:00:26
만료됐다. 엡스타인은 미국의 억만장자 금융인으로 본인 소유의 섬 버진 아일랜드에서 미성년자들을 데려와 성 착취를 자행하고, 권력자들에게 성 상납도 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섬에 설치한 카메라로 확보한 영상으로 성 상납을 받은 권력자들의 약점을 쥐고 활용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이날 엡스타인...
디지털 혁신 이끄는 '일류 신한금융'…진옥동 회장, 대상 수상 2024-01-02 17:59:07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부문별 수상 회사를 소개한다.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류 금융회사를 만들어가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제33회 다산금융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3월 신한금융 회장에 취임한 진...
TSMC, 대만 총통선거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24-01-02 10:29:53
월스트리트 금융인들이 그와 만나 전쟁이 일어날 지 물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만에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아무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긴장에 대해 집권당인 민주진보당(DPP)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TSMC가 해외에서 운영을 원한다며. 대만 외에 해외 공장을 짓는 '대만 플러스 원...
"688% 상승"…암호화폐보다 더 오른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 2023-12-28 00:36:56
제이미 다이먼 같은 주류 금융인들에게는 아직 신뢰받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다이먼은 이달 초 상원은행위원회에서 “암호화폐의 유일한 실사용 사례가 범죄자 마약밀매자, 돈세탁, 탈세용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 많은 기관 자금이 투자 수단으로 비트코인으로 유입됨에 따라 부정적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낮아...
33회 다산금융상 大賞…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3-12-26 18:35:22
올려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기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진 회장은 신한은행장이던 2020년 고객 수익률을 직원의 최우수 과제로 삼은 핵심성과지표(KPI)인 ‘같이 성장 성과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은행에 이익이 되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판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올해 3월...
[사설] '경제인 영입·발굴'에 22대 국회 성패 달렸다 2023-12-26 17:45:31
기업인과 금융인 같은 경제전문가가 얼마나 많이 진출하느냐에 22대 국회 수준이 달라질 것이다. 극단의 진영논리, 정치과잉, 정파 간 진흙 싸움, 포퓰리즘 경쟁 같은 ‘여의도 정치’의 적폐 일소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경제통이 최대한 많이 입법부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장기 불황 와중에 굳어지는 저성장, 고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