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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정책·재정정보 군민에 투명하게 공개 2024-12-12 17:48:57
원리에 따라 자산·부채, 수익·비용 등을 기록해 보고하는 재무회계 결산 관련 지침을 공유했다. 2010회계연도부터 2023회계연도까지 부서별 예산 세입·세출 내역에 관한 세부 첨삭 지도도 했다. 올 들어선 군내 관·과·소, 읍·면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하기도 했다. 회계 재정정보 공시와 관리에도 힘쓰...
AI 학습 데이터, 이제 거래소서 사고판다 2024-12-12 17:45:12
출판사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데이터를 수집해 나가는 추세다. 새로운 데이터 거래 방식도 시도되고 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1T 클럽’을 발족했다. 책, 기사, 보고서 등 1억 단어 이상의 한국어 데이터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들의 연합체를 구성했다. 제공한 데이터의 토큰 수와 수익, 서비스 운영 비용 등...
곽경택 감독 "동생 곽규택 탄핵투표 불참 실망" 2024-12-12 17:31:28
지난 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곽 감독의 막냇동생이 국민의힘 의원이자 수석대변인이라는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알려지면서 일각에선 '소방관'을 불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하나금융, 회장 임기 만료 앞두고 내부규범 손질…당국 "들여다보겠다" 2024-12-12 17:30:18
지난해 말에는 CEO 선임과 경영승계 절차 개선 등 핵심 원칙 30개를 담은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을 내놓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한 고위 관계자는 "그간 금감원이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해 계속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하나금융 결정과 관련해 감독원 차원에서 살펴볼 지점들이 있을...
[고침] 경제(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2024-12-12 17:28:48
자금세탁방지본부를 준법감시인 아래로 재배치하기도 했다. 지주와 은행 통합 조직으로 운영하던 리스크관리그룹은 각 조직 특성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진완 차기 행장 후보가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시절 공을 들인 공급망 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는 조직을 보강한다. 영업 조직의 경우 인근 영업점...
수십억 고객자산 피해 막은 '빗썸 보안'…"보안관제센터 24시간 가동" 2024-12-12 17:28:46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점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빗썸만의 보안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이 아이 돌보듯이…아이들도 어른 지켜봐, 난 잊혀지는 어른 되고파 2024-12-12 17:24:09
해 쓴 에세이 모음집이다. 20만 부 이상 팔린 이 책은 2021년 온라인 서점 알라딘이 독자 투표를 통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새 에세이집 을 발표한 김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작에서 어린이의 세계를 만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어른이 돼야 할까, 어른으로서 무슨 역할을 해야...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단행 2024-12-12 17:23:14
자금세탁방지본부를 준법감시인 아래로 재배치하기도 했다. 지주와 은행 통합 조직으로 운영하던 리스크관리그룹은 각 조직 특성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진완 차기 행장 후보가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시절 공을 들인 공급망 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는 조직을 보강한다. 영업 조직의 경우 인근 영업점...
'눈송이'에서 주인공 마리로…소원 빨리 이뤄져 너무 기뻐 2024-12-12 17:21:55
해 파트너(솔리스트 하지석)와 계속 대화하면서 마리라는 인물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예원학교를 졸업한 그는 서울예고에 진학하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며 발레에만 집중했다. 다른 취미도 없을 정도로 오직 발레만 아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정의했다. “발등을 둥글게 만들어주는 스틱이 있어요. 발끝으로 서야 하는...
시대를 초월한 美…서울서 꽃피다 2024-12-12 17:15:04
비해 수익이 적으니 젊은 층이 이탈하는 추세”라며 “지금 우리 공방에 5명이 남았지만 10년 뒤면 혼자 남을지 모른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이 판로 확보까지 지원하고 나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 9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된 디자인 협업 작품 43종 등은 총 640여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