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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경영인이 기업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적 지배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리스크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면서 충실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에 직접 투자하고 벤처·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이미경...
[게시판] 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2024-07-04 13:53:53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수여된다. 또 이 행사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서비스산업 기업에서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는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변심한 신동국"…한미약품 모녀, 신회장에 지분팔고 경영권 되찾는다 2024-07-03 22:30:59
오너 중심 체제에서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창업자 가족 등 대주주가 사외이사와 함께 참여형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 경영에 대한 지원·감독 및 주주가치 극대화에 힘쓰는 '한국형 선진 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과 신 회장 측은 올해 초 경영권 분쟁이...
한미약품그룹 모녀측, 신동국 회장과 손잡고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2024-07-03 20:18:10
어떠한 외풍에도 굴하지 않는 건실한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가족의 큰 어른으로서, 신 회장은 임성기 회장의 막역한 고향 후배로서 한미약품그룹의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신 회장은 한국형 선진 경영체제 도입을 통해 한미가...
한미약품그룹 모녀, 신동국 회장 손잡고 경영권 되찾는다(종합) 2024-07-03 19:49:17
공동 행사 약정도 송영숙·신동국 측, 전문경영인 체제 재편 시사…"혼란과 위기 공감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경영권을 되찾는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박현주 "글로벌 확장 미래에셋, 다음 스텝은 AI혁신" 2024-07-03 18:01:25
있다.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영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그동안 1983년 아키오 모리타 소니그룹 회장, 1998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 2013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 등이 수상했다. 한국 기업인이 이 상을 받은 건 1995년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승계 플랜' 못 짜는 기업의 운명 2024-07-02 17:15:37
주도했고, 지금은 실리콘밸리의 혁신 기업들이 미국의 힘을 상징한다. 미국의 주요 기업은 저마다 방식은 달랐지만, 확고한 승계 플랜을 바탕으로 창업가의 혁신 DNA가 사라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스티브 잡스는 병으로 회사를 떠나야만 했을 때 공급망 관리의 달인이었던 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 팀 쿡을...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노사관계 파탄 넘어 경제 위협" 2024-07-02 11:50:22
기업연합회 회장과 한국경영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야당 환경노동위원회는 21대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막힌 기존 개정안보다 더 강한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을 22대 국회에서 강행하고 있다. 개정안은 노조에 가입할...
절대 왕정 뺨치네…'명품제국' LVMH의 놀라운 '승계 플랜'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7-02 11:05:56
주도했고, 지금은 실리콘밸리의 혁신 기업들이 미국의 힘을 상징한다. 미국의 주요 기업은 저마다 방식은 달랐지만, 확고한 승계 플랜을 바탕으로 창업가의 혁신 DNA가 사라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스티브 잡스는 병으로 회사를 떠나야만 했을 때 공급망 관리의 달인이던 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 팀 쿡을...
'제갈량 출사표'에서 배우는 CEO의 자세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7-02 10:44:24
오늘날 대부분 기업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주식회사입니다. 소유는 주주가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하는 체제가 대세입니다. 중국의 오랜 봉건 역사 속에서 최고경영자(CEO)라는 직책을 가장 훌륭하게 수행한 사람으로 삼국지의 제갈량을 꼽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은 전쟁 못지않게 치열합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