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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포스코 기 살리기' 캠페인 2019-03-29 14:33:09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축하해 준 광양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100년의 기업, 16만 광양시민과 함께 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추진하는 기업사랑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광양=임동률 기자...
"R&D에 과감한 투자…글로벌 유한, 그레이트 유한 100년시대 열 것" 2019-03-28 15:18:28
] 100년 기업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사진)은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또 다른 시대적 소명을 앞두고 있다.이 사장은 늘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이는 유한양행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 임직원이라는 신념에서 출발한다. 직원 스스로가 일터에서 보람 있고...
정무경 조달청장, 정부조달마스협회 정기총회 참석 2019-02-26 16:48:02
기업사 등 8개 우수기업에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조달청은 그동안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왔다. 다수공급자계약은 공공기관들의 공통 수요물자에 대해 조달청이 3인 이상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공공기관에서 별도 계약절차 없이 쉽게 구매하는...
정무경 조달청장 "마스 시장, 중기 쉽게 진입하도록 지원" 2019-02-26 14:42:49
참석… 한국기업사 등 8개 우수기업 표창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 타워에서 열린 정부조달마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국기업사 등 8개 우수기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수공급자계약(MAS)은 공공기관의 공통 수요물자에 대해 조달청이 3인 이상과 단가계약을 맺어...
여수산단 대규모 공장 증설로 건설근로자 최대 1만명 유입 전망 2019-02-17 08:01:03
기업사 등과 함께 교통지원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산단 내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출퇴근을 지원하기 위한 임시 셔틀버스 운영·자동차 카풀제 실시 등도 추진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건설근로자들이 여수에 와서 편하게 일하고 쉴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산단 증설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KT-현대모비스, 5G 활용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맞손' 2019-01-17 11:00:14
EE연구소 장재호 전무는 "세계적 수준의 통신 기술뿐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KT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자율주행 요소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협력해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반도체 따라 웃고 울고"…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 '급강하' 2019-01-08 09:37:16
우리 기업사에서 말 그대로 '전인미답'의 기록이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본격화하자마자 신기록 행진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반도체 편중'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삼성전자, '60조 흑자 시대' 개막...
[바른 문기주의 노동法 이해] 새해 유념해야할 고용노동 제도 2018-12-31 17:51:23
한다.◆중소기업사업주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가?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법)은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해 재해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법률로서 ‘근로자’ ‘임금’ ‘평균임금’ ‘통상임금’에...
KT, 재난 안전통신망 본사업 착수 2018-12-23 13:02:41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재난?해상?철도 3가지 공공안전망 사업을 모두 경험한 강점을 살려 재난안전통신망 전체 사업의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KT는 중소협력사 및 타 구역 사업자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점점 더 높아지는 상속세율의 돌파구 2018-12-09 12:37:00
굵직한 기업사를 지닌 법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창업자가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대표들이 가업 승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그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공단 지구의 사장님들은 높은 상속세와 증여세가 부담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