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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배양육서 소고기향이 난다…풍미 다양한 배양육 생산 기술 개발 2024-07-10 00:00:02
[사이테크+] 배양육서 소고기향이 난다…풍미 다양한 배양육 생산 기술 개발 연세대 홍진기 교수 "배양육 지지체에 온도 반응성 풍미화합물 통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150℃ 이상 온도로 조리하면 구운 소고기 향이 나는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연구진은 풍미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이 기술이...
케어닥, 베트남에서 전문 간병 인력 양성…마켓보로는 IPO 추진[Geeks' Briefing] 2024-07-09 15:20:13
프로그램은 기후테크, 딥테크, 데모테크, K-컬처 등 4대 분야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상금과 함께 직접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개최하는 삼천리 ‘S-Together’ 프로그램은 4개 분야를 통틀어 총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다. 이들 최종 선발기업에 한 해 총 상금 1.2억원 수여한다. 기업 당 3억 원 내외의 선별적...
송미령 장관 "쌀값 적정 관리…식량원조·공공비축 확대" 2024-07-09 11:38:32
밝혔다. 송 장관은 이어 올해 말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도 만들겠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겠다면서 3㏊(헥타르·1㏊는 1만㎡) 이하 자투리 진흥지역 2만1천㏊를 해제하고 주말 체험 영농인이 농지전용허가 절차 없이도 임시...
김소영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해 AI 신기술 활용 확대" 2024-07-08 13:15:20
김 부위원장은 "인구와 기후, 기술이 급변하는 메가트렌드에 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혁신 부문에서 그는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하는 핀테크 고도화와 금융·비금융 융합 가속화 등은 금융이 반드시 살려야 할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어...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산업, 인구·기후·기술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2024-07-08 11:13:13
장기간 대규모의 자금이 필요하고 금융산업도 기후위기에 노출되는 점 등을 언급했다. 다만 기후 관련 금융시장이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고 새로운 투자기회가 확대되는 점 등은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전환에 금융이 기여해야 하며, 올해 3월 발표한 '기후위...
박범수 신임 농식품 차관 "농산물 수급·쌀값 안정 해결해야" 2024-07-08 09:50:18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고령화, 농촌소멸 등 구조적 문제와 함께 농산물 수급·쌀값 안정, 쟁점 법안 등 당면한 현안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역대 최고 농식품 수출 실적 등 여러 성과를 창출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인크루트, 환경 산업 일자리와 구직자 연결에 앞장선다 2024-07-05 16:54:08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환경 산업 일자리와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크루트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7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인크루트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8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것이 업계 안팎의 견해다. 최근 미국과 유럽이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된 기업의 정보 공시의무화 시기를 미루면서 강력한 ESG 경영에 대한 글로벌 동력이 떨어졌지만, 중장기적으로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 흐름을 잘 읽어 신속하게 추진하려면 ESG 경영을 이끌 리더의 역할이 ...
ESG 리스크 줄이는 소프트웨어 속속 개발 2024-07-05 06:00:44
국내 대기업 12개사와 협력해 개발한 기후 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를 적용해 신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면 참여 기업의 자회사와 협력 기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사 또한 이번 개발 참여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을 의미하는 금융배출량의...
티끌 모아 탄소중립...‘조각탄소감축’ 주목 2024-07-05 06:00:21
탄소량을 수치화해야 한다. 기후 테크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했을 때 감축되는 탄소량도 정확히 산정해야 한다. 탄소감축 계수(1개 제품 사용 단위당 탄소감축량)가 개발되면 제품이 사용된 만큼 조각탄소감축량을 인증받을 수 있다. 현재 탄소감축 인증은 방법론 등록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