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환점 돈 COP26…英총리 "각국 대담한 타협·야심찬 약속해야" 2021-11-07 16:30:59
나라에서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 약 100여 개가 이어졌다. 특히 COP26 개최지인 글래스고에서는 약 10만명의 인파가 운집해 도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회가 열렸다고 BBC는 전했다. 한편,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대거 참석한 COP26 첫 주에는 세계 105개국이 2030년까지 산림파괴를 중단하고, 주요...
다시 부활한 도심 집회…일상회복 첫 주말 1,800명 운집 2021-11-06 16:15:04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도 한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는 350여 명이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앞에 모여 정부에 더욱 과감한 탄소 감축 정책을 요구했다. 이 단체도 종각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보수 성향 단체 등 여러 곳에서 온 200여 명이 종로구와 중구 도심 일대에서 집회 시위를 벌이면서 도심에 약...
바이든 "G20 불참 시진핑 큰 실수…중국과 갈등 아닌 경쟁" 2021-11-03 05:43:11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과 관련, 제롬 파월 의장의 재신임을 포함해 숙고했다면서 "매우 이른 시일 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견에서 "오늘 100개국 이상이 참여해 이룬 성과를 가속해야 한다"며 미국 내 메탄 감축 규제를 포함한 대응 노력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인도 "2070년 탄소중립"…中·러는 2060년 넷 제로 2021-11-02 17:38:01
중국 국가주석도 서면 인사말을 통해 “선진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더 행동해야 할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미 백악관은 이날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뒤 기후변화 취약국에 매년 30억달러(약 3조5300억원)를...
기후위기 첫 희생 운명 마셜제도 "나라 잠기는 것 막아달라" 2021-11-02 11:49:02
있는 지금도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과 홍수로 고통받고 있다. 세계은행은 지난달 내놓은 연구보고서에서 마셜제도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존재를 위협받게 될 최우선 국가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향후 100년간 해수면이 0.5∼2m 상승할 경우를 가정한 이 연구에서 세계은행은 마셜제도의 병원과 학교, 주택...
영국 총리 "지구종말 시계 1분 남아"…COP26 정상회의 개막(종합) 2021-11-02 09:21:47
더 행동해야 할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참석은 했지만 탄소중립 목표 시기를 2070년으로 '1.5℃' 사수에 필요한 시기보다 20년이나 늦게 제시했다. 환경단체에서는 이런 말로는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다.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 등...
영국 코로나 들끓는데…기후총회에 10만명 시위 예상 2021-10-29 11:58:23
등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인도 기후행동네트워크의 선임 자문위원인 하르지트 싱 씨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영국 정부가 요구하는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는 불만을 듣고 있다"며 "영국 정부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제공했는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참가자는 이번 총회에서 코로나19...
애플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에 포스코·삼성SDI·LG엔솔 동참 2021-10-28 15:16:53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애플 기기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순 영향을 제로(0)로 줄일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5년간 탄소 배출량을 총 40% 감축했다고 덧붙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기업은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해야 하며, 우리는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혁신이 가져올 수 있는...
저커버그ㆍ머독…가디언이 뽑은 '기후변화의 최고 악당 12명' 2021-10-28 10:52:16
의회에서 기후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큰 문제(big issue)'라고 발언하기도 했지만, 실제 이를 통제하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페이스북의 친화석 연료 광고는 4억3천100만회 조회됐다. '기후변화는 사기(hoax)'라고 주장하는 광고는 작년 상반기 미국에서만 최소 800만회 조회됐다....
[월드&포토] '노익장상' 거절한 95세 영국 여왕의 노익장 2021-10-25 13:00:01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2일에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 참석차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했는데 이때 2004년 무릎 수술 이후 처음으로 지팡이를 짚었습니다. 13일엔 버킹엄궁에서 피아니스트 이모젠 쿠퍼에게 여왕 음악상을 전달했습니다. 14일엔 웨일스에 5년 만에 방문해서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여왕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