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양이 울음소리 듣기 싫어"…아파트에 붙은 민원 '갑론을박' 2023-12-06 08:32:42
"요즘은 길고양이가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이해하는 안내 하고, 공존 방법을 고민하는 곳도 많은데, 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자기 아파트에 부착된 안내문을 공개하는 이들도 있었다. 해당 안내문에는 "길고양이는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영역 동물이며, 겁이 많아 먼저 물거나 공격하지 않는다"는...
유통업계, 성탄절·연말특수 정조준…시즌 상품 기획전 2023-12-04 11:16:58
즐길 수 있는 공연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이는 연말 결산 기획전도 잇따른다. SSG닷컴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특집 쓱1DAY배송 위크'를 열어 올해의 인기 상품과 연말 테마 추천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2023 베스트 상품'에서는...
동물보호활동가 아니였나…유기동물 175마리 입양, 보조금 4000만원 타내 2023-12-01 15:21:28
돌려받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참여하며 일명 '캣맘' 등 동물애호가들을 알게 됐고, "유기 동물이 안락사당하지 않도록 명의만 빌려주면 잘 돌보겠다"면서 이들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조금 지급을 위한 진료비 영수증은 평소 친분이 있던 50대 수의사 B씨가 허위로...
동물 입양해 보조금만 '쓱싹'...재입양 보낸 60대 2023-12-01 15:14:30
올해 삭감됐다. A씨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참여하며 동물애호가들을 여럿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기 동물이 안락사당하지 않게 명의만 빌려주면 자신이 잘 돌보겠다고 지인들을 설득해 입양을 진행했다. 또 평소 친분이 있던 수의사 B(50대)씨가 진료비 영수증을 허위로 발급해 준 덕에 보조금을 가로챌 수...
AI가 만든 '수면용 음악' 나왔다…니어스랩, 중동서 드론 기술 뽐내 [Geeks' Briefing] 2023-11-29 14:38:34
온캣의 고양이 보호시설에 머무는 고양이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니어스랩, 중동 스타트업 무대서 자율비행 드론 기술 뽐내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8)의 부대 행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로스X...
"고양이가 차 유리 깼어요" 캣맘 믿었는데…블박 보니 '반전' [법알못] 2023-11-28 14:05:40
고양이 밥 주는 사람인데요. 차 유리가 깨져있어 전화드렸어요." 네티즌 A 씨는 캣맘으로부터 고마운 전화를 받았다. 길고양이 때문에 A 씨의 차량이 파손됐다며 연락한 것이었다. "고맙다"며 캣맘에게 인사한 후 블랙박스를 확인한 A 씨는 매우 놀랐다. 차량을 파손한 것은 고양이가 아닌 캣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었기...
대만 여당, 총통 러닝메이트로 주미 대표 지명…美와 연대 강조 2023-11-20 19:56:48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대만은 안정된 길로 나아가는 가운데 더욱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만 외교부도 샤오메이친의 주미대만경제문화대표부 대표직 사임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샤오메이친은 주미 대만경제문화대표부 대표를 지내면서 대만의 자주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그는 '전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도심서 포착된 멸종위기동물 2023-11-19 13:56:33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고양이처럼 보이는 동물이 도롯가를 건너 쏜살같이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평소 수달을 좋아해 특징을 잘 알고 있다는 강씨는 "재빠르게 지나가길래 처음에는 길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꼬리가 길어 유심히 봤더니 수달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이 동물은 이후 인근 아파트로 도망간 뒤...
"냄새 난다" 신고에 방문해 보니…고양이 사체 500마리 발견 2023-11-17 22:18:10
구의 무게만 모두 7.5톤에 달했다. 집 내부는 고양이 배설물과 사체가 곳곳에 엉겨 붙은 상태였다. A 씨는 현재 뇌경색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그는 4년 전 남편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20여 마리를 집에 데려와 길렀다.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더 많은 길고양이를 데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시 민간동물구호...
"악취 진동해"…아파트 가보니 고양이 사체 500마리 2023-11-17 21:02:08
고양이 28마리가 발견됐다. 냉장고와 가방 등 소지품에도 고양이 사체가 채워져 있었고, 신문에 쌓여 부패한 채 방치된 상태였다. 집주인인 60대 여성 A씨는 4년 전부터 길고양이를 구조한 뒤 집에서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천안시 관계자는 "평소 악취로 인해 민원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