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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양묘장서 당대회 후 두 번째 공개행보 2016-05-15 10:57:5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노동당 7차 대회 폐막 후 두 번째 공개행사로 양묘장 시찰을 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위원장이 현대화공사를 거친 평양 근교의 122호양묘장을 둘러보면서 "나무모(묘목) 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양묘장에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했다"고...
봄 나들이 '야생 진드기' 주의보…감염땐 치사율 최고 30% 2016-04-30 07:03:01
기온이 따뜻한 제주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도심 근교에서 감염되는 환자도 많다.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첫 환자가 확인됐다. 지난해까지 17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54명이 사망했다. 중국에선 이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2011년과 이듬해에 총 2047명이 감염됐고 129명이 사망했다.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2013년...
"어플로 나누자, 아끼자!" 모바일 공유경제앱 뜬다 2015-11-19 11:20:12
거주하는 김준영 씨는 최근 친구와 서울로 여행을 왔다. 숙박 공유앱 '에어비앤비'로 강남에 숙소를 구하고, 자동차 공유앱 '쏘카'를 이용해 서울 근교 드라이브도 즐겼다. 서울 지리를 잘 모르는 김 씨는 주차 공간 공유앱 '모두의 주차장'을 사용해 근처에 누군가가 공유한 주차장을 예약해 주차까지...
분양률 80%, 입주 2016년 2월 예정, 선시공 후분양 2015-11-16 10:06:26
근교 택지지구 내 타운하우스에 입주한 김씨. 김씨가 타운하우스에 살게 된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가 하교 후 마당이나 집 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 대만족이다. 김씨는 "아파트에 살 때는 아이들 발소리가 들릴 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이제는 소음 걱정도...
대만, 너는 자유다 2015-11-16 07:10:00
전부는 아니다. 항공권 발권, 타이베이 근교 택시투어, 고속철 예매, 호텔 등의 예약을 대행해주며 전문 여행 코디네이터가 1 대 1로 상담해줘서 쉽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여행 전 보내주는 안내서에는 자유여행의 난관 중 하나인 ‘호텔 찾기’가 지도와 함께 상세히 표시돼 있다. 주요 관광지 소개, 이동...
러쉬, 탈북 학생 감동 스토리에 `20주년 이벤트 수익금 전액 기부` 2015-06-05 18:59:09
러쉬(LUSH)가 지난 3일 러쉬의 본고장 도어셋 근교 본머스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러쉬코리아의 탈북 인권 캠페인 `두드림(Do Dream)` 사례 발표를 통해 전 세계 49개국 1,200 러쉬 피플의 마음을 두드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20주년 기념 자선 행사 수익금 전액을 탈북 청년의 英...
러쉬, 20주년 행사에서 ‘탈북 청년 후원 캠페인’ 소개 2015-06-05 17:18:00
[박진진 기자] 6월3일, 러쉬(lush)가 브랜드 본고장 도어셋(dorset) 근교 본머스 인터내셔널 센터(bournemouth international center)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러쉬코리아의 탈북 인권 캠페인 ‘두드림(do dream)’ 사례 발표를 통해 전 세계 49개국 1,200 러쉬 피플의...
김상곤 "문재인, 백의종군 심정 가져야 혁신" 2015-05-27 22:47:40
계파의 모임조차 중지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혁신위원회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제나라 근교에 우산이라는 산이 있었는데, 싹이 날 때마다 소와 양을 데리고 나와 (소와 양에게 싹을) 먹여버려 민둥산이 되고...
[金과장 & 李대리] 게임하다 주먹다짐…술 취한 상사의 부적절 발언…화합 위한 워크숍, 되레 화 부르고 2015-05-11 21:12:40
빠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김과장 이대리’가 많다. 워크 瓚?앞둔 그들의 속내를 들어봤다.업무보다 힘든 워크숍 준비한 정보기술(it)업체에 다니는 최모 대리(31)는 15일로 예정된 팀 워크숍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팀의 워크숍은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金과장 & 李대리] 빠지는 핑계 1순위 "집안일이 있어서…" 2015-05-11 21:09:02
이었다.김과장 이대리들은 워크숍 장소로 어떤 곳을 선호할까. 서울 근교 등 이동이 편한 곳이라는 답이 42.4%였다. 24.0%는 산, 바다 등 경치가 좋은 곳이라고 답했다. 동남아, 제주도 등 평소 가보기 힘든 곳(8.8%)을 꼽은 사람도 있었다.워크숍에 빠지는 노하우로 “집안일을 이유로 댄다”는 응답이 36.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