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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한 번꼴로 샀다…'한화家 막내' 김동선이 40억 쓴 종목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9 15:56:54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태양광·화학사업. 차남 김동원 사장이 금융업을 관할하는 등 삼형제가 각자의 영역을 분리해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한화갤러리아 지배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 회사를 바탕으로 구상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최대주주는 ㈜한화로...
獨 허가받고 수출하던 K-9 자주포, 국산엔진 달고 수출길 '활짝' 2024-02-11 08:01:00
당시 ADEX 2023 전시장을 찾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우주·항공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40여년간 1만대 가까운 다양한 항공 엔진을 생산한 경험으로 앞으로 5세대급 유·무인기용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투기 엔진 설계 기술 확보는 민항기 엔진은 물론, 선박용·함정용 엔진 개발에도 유리한...
[사설] 한화의 RSU 확대…장기 책임경영 주춧돌 될지 주목된다 2024-02-08 16:30:22
계열사에, 그리고 지급 대상을 임원뿐 아니라 팀장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팀장은 현금 보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화의 이번 조치는 RSU가 임원들에게 부여됐음에도 오너 3세인 김동관 부회장을 위한 것 아니냐는 잘못된 의혹을 불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패는 실적에 달려 있다. RSU가 아무리 좋은...
"5년뒤 주식으로 보상"…한화, 그룹 전체 확대 2024-02-07 19:00:22
한화그룹이 김동관 부회장을 향한 일각의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특혜’ 논란에 정면 돌파 전략을 택했다. RSU를 대주주 일가에 몰아줌으로써 상속에 활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자 내년부터 전 계열사의 팀장급까지 RSU를 받을 수 있도록 성과보상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성과급을 주식으로 제공, 임직원과 주주의...
한화, 성과급 제도 개편…RSU 전 계열사 팀장급에도 적용 2024-02-07 11:55:52
RSU 제도가 김동관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기존 현금 지급식 단기성과급을 통해 ㈜한화의 주식을 집중 매입하는 것이 보다 많은 지분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어 경영권 승계 측면에서 RSU가 훨씬 불리하다"고 반박했다. RSU 제도에 따라 김동관 부회장이 2040년까지...
美국무부 경제차관, SK·현대차·포스코퓨처엠 등 기업인 면담 2024-02-02 11:30:18
회장·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만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최근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서울 방문은 생산적이었다"며 방한 성과를 소개하는...
한화솔루션, 1670억원 투자한 '스페셜티 사업' 연기 2024-01-25 18:12:03
이 사업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추진한 첫 신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었다. 한화솔루션 측은 “전남 여수 산업단지 공장을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사업 시기를 늦췄다”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초기 품질에 주력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외부에서...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2024-01-19 06:44:03
있는 배지 색깔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국내 오너 3·4세 경영인들도 이 배지를 목에 걸고 행사장을 돌아다녔다. 골드 배지와 하얀색 배지를 제외한 나머지 색깔은 이른바 소위 ‘평민’들이 차는 배지다. 우선 행사장에선 녹색과 주황색을 건...
[단독] 다보스 끝나자 런던行…김동관, 유럽사업 점검 2024-01-18 18:07:30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이후 영국 런던을 찾아 한화오션 런던지사를 점검하고 현장 경영에 나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0일 막을 내리는 다보스포럼 일정을 마치고 런던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상선사업부장인 김종서 한화오션 사장이 김 부회장의 런던 일정에...
다보스에 일제히 모인 '오너 3·4세'…韓총리에 건넨 말은 [관가 포커스] 2024-01-18 15:48:28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행사장에 도착했다. 세 명의 오너 경영자들은 서로 반갑게 맞이하며 5분가량 담소를 나눴다. 세 명의 오너 경영자 중 맏형 격인 허 사장이 대화를 주도하는 분위기였다. 허 사장은 정 부회장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