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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여자오픈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준비 잘 할게요" 2021-08-22 03:06:53
역전을 노려볼만하다. 김세영은 "티샷이 중요한 코스인데 티샷이 왼쪽으로 자꾸 밀려서 보기가 나왔다"며 "오늘 비도 많이 와서 플레이가 쉽지 않았는데 내일 준비 잘해서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가 길어서 어렵고 벙커도 많은데 재미있다"며 "오늘은 벙커에 덜 들어갔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엔 빨간 바지를...
샷감 되찾은 김세영, 버디쇼…'무관 탈출' 청신호 2021-08-20 17:37:30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4위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다. 특히 최근 석 달가량 부진이 이어진 것이 뼈아팠다. 김세영이 ‘무관 탈출’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
김세영, AIG여자오픈 1R 공동선두…'무관탈출' 청신호 2021-08-20 14:39:15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4위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다. 특히 최근 석달 가량은 다소 부진했다. 그로서는 아쉬움이 큰 시즌일 수 밖에 없다. 김세영이...
올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 주인공은? 2021-08-19 17:41:26
한국 선수로는 ‘골프 여제’ 박인비(33)를 비롯해 김세영(28) 박성현(28) 이정은(25)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림픽에 출전했던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김효주(26)는 이번에 휴식을 취한다. 이 대회는 1년에 5개 열리는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가운데 마지막으로 치러진다. 앞서 열린 네 차례의 여자 메이저대회 총상금...
메이저 무관 탈출 마지막 기회…박인비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1-08-18 09:45:22
좋은 편"이라며 "AIG 여자오픈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만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다"고 했다. 박인비는 대회조직위가 이날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서 재미동포 노예림,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와 한 조로 묶였다. 김세영(28)은 지난해 우승자 조피아 포포프(독일), 제시카 코다(미국)와 경기한다....
KLPGA 시즌 2승 이소미, 세계 '톱50' 진입 눈앞 2021-08-17 08:54:16
코다(미국)가 1위를 유지했고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이 2~4위로 뒤를 이었다. 김효주(26)가 7위, 박민지(23)가 16위를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자 라이언 오툴(미국)은 101위에서 71위로 순위가 40계단 뛰어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AP "노메달…한국 女골프 하락세" 2021-08-12 17:55:14
여자 골프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공동 9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AP통신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메이저 대회에서 이 같은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2011년 이후 매년 최소한 한 명의 메이저 챔피언을 배출했는데, 오는 19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여자골프, '대세' 넬리 코르다 금메달 2021-08-07 16:24:45
김세영(28)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세계 랭킹 6위 김효주(26)는 이날 4타를 줄여내 공동 15위(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 랭킹 3위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33)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 여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3년 후 파리올림픽 더 잘할 것" 2021-08-07 13:28:43
들지 못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효주는 4타를, 김세영과 고진영은 3타씩 줄였다. 이로써 고진영과 김세영이 합계 10언더파 공동 9위, 김효주가 9언더파 공동 15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5언더파 공동 23위에 경기를 마쳤다.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기상 문제로 최종 라운드가 중단된...
3위 그룹 잡아라…김세영 "빨간 바지 입어야겠어요" 2021-08-06 17:53:55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김세영도 의지를 불태웠다. 메달 획득을 위해선 그의 마법 같은 플레이가 다시 한 번 필요하다. 김세영은 “유니폼은 박세리 감독님이 전날 정해주신다”며 “우리 유니폼에 빨간 바지가 있기는 한데 한번 말씀드려봐야겠다”고 했다. 태풍 예보로 최종라운드 경기는 시간을 앞당겨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