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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K브러더스’는 모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임성재(24)와 김시우(27)는 4언더파 67타로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등과 공동 9위에 올랐다. 특히 임성재는 9번홀부터 12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기도 했다. 이경훈(31)은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 2017,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공동...
김주형, 더CJ컵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와 한조 2022-10-19 09:36:53
김주형을 비롯해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성현, 안병훈 등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간판스타인 신상훈, 김영수, 서요섭, 김비오, 배용준, 박상현도 도전장을 냈다. 올해 대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콩가리CC에서 열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022...
PGA투어 `더CJ컵` 20일부터…임주형 등 CJ대한통운 선수 5명 출격 2022-10-18 11:11:41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 5명의 소속 프로골퍼가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소속 간판스타들이 더CJ컵에 대거 출격하는 만큼, CJ대한통운은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CJ Logistics`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골프에 대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더CJ컵 출전 2022-10-13 11:11:56
활약한 김시우(27), 이경훈(31)이 모두 후원사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1회 대회를 개최, 국내에서 열린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다. 2019년까지 제주도에서 열렸고,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황제' 우즈보다도 6개월 빨랐다…'PGA 최연소 2승' 거둔 김주형 2022-10-10 17:42:40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들며 한국 남자 골프의 부흥을 알렸다. 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최다 톱10 기록이다. 올 시즌 루키 김성현이 20언더파 26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자신의 첫 PGA투어 톱10에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7위, 김시우는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김주형, 21살 이전 다승 기록 세우다 2022-10-10 10:04:56
샷 이글을 잡아내는 활약에 힘입어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에 올랐다. 김성현의 PGA투어 첫 톱10 기록이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7위, 4언더파 67타를 친 김시우(27)는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기세를 올렸다. 경기 초반 2홀 차로 끌려가던 김시우는 15번홀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16번홀에서 역전했다. 토머스가 17번홀을 다시 가져갔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김시우가 약 3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파를 기록한 토머스를 꺾었다. 하지만 미국팀은 강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조던 스피스(29)와 캔틀레이,...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차로 끌려가던 김시우는 15번홀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16번홀에서 1홀 차로 앞서가는 역전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토머스가 17번홀에서 곧바로 홀을 가져가면서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김시우가 약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넣으면서 파를 기록한 토머스를 꺾고 귀중한...
`은퇴번복` 박유천 복귀…영화 `악에 바쳐` 10월 개봉 2022-09-14 10:02:18
남자 태홍(박유천 분)과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진리)이 나락에서 서로를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멜로다. 영화 `경계인`(2020),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2021)의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기소되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젊은날 만든 작은 골프대회, 아시아 대표로 커져 감개무량" 2022-09-12 17:59:35
보유자인 김시우(26), JGTO 상금랭킹 1위 히가 가즈키(27·일본), 아시안투어 대표선수인 티라왓 카위시리반딧(33·태국), 코리안투어 강자 조민규(34) 등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였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히가였다. 158㎝의 단신인데도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그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