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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통점 2017-07-30 11:34:03
점이 같다.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17살 김양은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단을 통해 '심신미약'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양은 지난 3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아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적용된 죄명은 특정범죄가중처벌...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 공판 오늘 진행 … 김양과 진실게임 양상 2017-07-17 14:50:26
엇갈리며 진실게임 양상을 보였다. 김양은 지난 13일 공판에서 공범 박양과 연인 관계였으며 박양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양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검찰은 현재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박양의 살인교사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김양은 검찰 보강 조사 때 "사건 발생(3월29일) 10여...
인천 초등생 살인범, 구치소서 '아스퍼거증후군' 서적 탐독 2017-07-13 13:49:30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모씨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은) 어느 날 변호사를 만나 정신병 판정을 받으면 감형된다는 얘기를 듣고 와서는 기분이 좋아져 콧노래를 불렀다"며 "그날 이후 보모가 넣어준 아스퍼거증후군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고 증언했다.김태경 우석대 심리학과 교수는 "인천 초...
인천 초등생 어머니 "아이 가슴에 못 묻어 수목장"…살인범과 첫 대면 2017-07-13 09:40:15
씨의 증언이 이어지자 살인범 김양은 점점 흐느끼더니 나중에는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며 "죄송합니다"라고 2차례 말했다. 피고인을 대면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는 그렇거 죽어서는 안되는 아이였다. 세상 누구도 마찬가지다. 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시반'이 뭐길래…인천 초등생 피해아동 母 증언에 살인범 결국 '오열' 2017-07-13 09:21:48
초등생 살인범 김양은 책상 위에 두 손을 올린채 고개를 숙였다. 증언이 이어지자 김양은 흐느끼다가 크게 울음을 터트리며 "죄송합니다"라고 두 차례 사죄했다. 이어 a씨는 피고인 김양과 마주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법정에 나온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김양 스스로...
인천 초등생 母 "눈도 못 감고 얼굴은…" 증언에 살인범 반응은? 2017-07-13 08:12:51
김양은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피고인을 대면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는 그렇거 죽어서는 안되는 아이였다. 세상 누구도 마찬가지다. 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우리 아이가 가정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와 김양 스스로...
범죄심리전문가가 본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심리상태' 2017-07-13 00:22:21
동안 김양은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를 번쩍 들고 증인심문을 끝까지 지켜봤다.김양은 김 교수와의 상담도중 피해아동에 대한 범행과정에 대해 말하며 "생각보다 끔찍하더라구요"라고 말하며 입가에 웃음을 짓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양 변호인이 "단 몇시간의 정신감정만으로 아스퍼거가 아니라고 어떻게...
인천 초등생 살인 피해아동 母 "평소 아줌마에게 전화 빌려라 교육했는데 이럴 줄은…" 2017-07-12 20:18:06
덧붙였다.이때 피고인석에 있던 김양은 차마 피해아동 어머니의 말을 들을 수 없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소리내며 울기도 했다.피고인을 대면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는 그렇게 죽어서는 안되는 아이였다. 그건 세상 누구도 마찬가지다. 그날 공원에 있던 누구라도 당할 수...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범행 열흘 전 박양과 키스 후 계약연애" 주장 2017-07-12 17:48:37
전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당시 김양은 "트친에게 기습키스 당했어. 입술을 물어서 내가 화냈어. 어두운데서 그럴줄은 몰라서 당황스러웠어"라고 말했다.이같은 김양의 문자를 기반으로 한 검찰 측 심문에 박양은 "사실이 아니다. 키스를 먼저 한건 김양이다"라고 주장했다.김양은 이날 박양과...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아동 母 "다시는 김양같은 범죄자 생기지않게 엄벌해달라" 2017-07-12 17:23:50
김양은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피고인을 대면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는 그렇거 죽어서는 안되는 아이였다. 세상 누구도 마찬가지다. 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우리 아이가 가정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와 김양 스스로 자기가 얼마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