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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이석수' 고심하던 검찰…특수팀 만들어 동시 수사 2016-08-23 18:42:13
김인선 / 박한신 기자 ] 대검찰청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에게 제기된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다. 어떤 결과를 내놓든 공정성 시비를 비껴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이 장고 끝에 정면돌파 카드를 꺼낸 것이다.대검은 23일 “김 총장이 문제의 진상을...
[2017 대입 수시 전략] 작년부터 모든 전형에 수시 최저학력 기준 없어 2016-08-23 17:06:49
[ 김인선 기자 ] 국민대(입학처장 박태훈·사진)는 2017학년도에 신입생 총 31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인원은 1993명으로 62.5%를 차지한다. 국민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전히 폐지했다. 원서...
[2017 대입 수시 전략] 학생부 종합, 1단계서 4배수로 확대 2016-08-23 16:58:59
김인선 기자 ] 가천대(입학처장 백승우·사진)는 2017학년도에 신입생 총 4076명을 모집한다. 이 중 수시에서 2859명(70.1%)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다.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마약 청정국 된 한국…검경이 흘린 땀의 결실" 2016-08-22 17:41:37
김인선 기자 ] “1971년부터 방영된 드라마 ‘수사반장’ 기억하십니까. 드라마에 필로폰 제조공장을 단속하는 장면이 나오곤 했어요. 한국이 마약 제조국가라는 오명을 입던 시기였죠. 40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대표적인 마약 청정국으로 꼽힙니다. 검찰과 경찰이 협동해 소탕 작전을 펼친...
"빅뱅 승리 음주운전 오보…기자가 700만원 배상하라" 2016-08-21 18:55:43
김인선 기자 ] 신용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7단독 판사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6)에 대해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한 연예매체 기자 김모씨가 승리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른 파티 참석자로부터 “승리가 술을 마시는 것을 직접 봤다”는 말을 들은 김씨는...
난감해진 검찰…우병우·이석수 동시 수사 부담 크고 혐의입증 쉽지않아 2016-08-19 19:12:37
[ 김인선 기자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해야 하는 검찰이 고민에 빠졌다.우선 국민적 관심사가 된 우 수석 의혹에 대해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놔야 하는데 검찰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현직’ 민정수석을 수사해야 하는 것부터 부담이 적지 않다. 청와대가 이...
<인사> 대전시교육청 2016-08-18 16:42:28
법동중 류지훈 ▲ 유성중 고성군 ▲ 하기중 송규순 ◇ 교감 명예퇴직(특별승진) ▲ 충남여고 최의숙 ▲ 송촌고 이규영 ▲ 지족고 권용미 ▲ 괴정고 이금용▲ 대화중 이정윤 ▲ 유성중 백효기 ▲ 갈마중 강송자 ▲ 월평중 신순덕 ▲ 장대중 김인선 (대전=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법원·검찰, 해묵은 갈등 재점화? 2016-08-17 17:47:48
[ 김인선 기자 ] 법원과 검찰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검찰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김모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수사하면서다. 수사 과정에서 김 부장판사가 정 전 대표에게서 5000만원 상당의 중고 외제차와 500만원의 조의금 등을 받은 구체적인 혐의...
김희철 벽산건설 회장, 696억 대출금 사기혐의 무죄 2016-08-17 17:45:32
[ 김인선 기자 ] 회사 직원과 분양 계약을 맺는 사내분양을 통해 분양대금 명목으로 696억원을 대출받아 공사비로 사용했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희철 벽산건설 회장(79)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김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정운호 로비' 의혹 부장판사, 내년 2월까지 휴직 인사발령 2016-08-17 05:12:02
[ 김인선 기자 ] 대법원은 16일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기소)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인천지방법원의 김모 부장판사에게 내년 2월19일까지 휴직 인사발령을 냈다. 김 부장판사는 17일부터 ‘기타휴직’으로 처리돼 재판 업무에서 자동 배제된다.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정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