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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먹튀'한 두 남성이 남긴 메모…"미성년자예요" 2022-12-23 16:12:27
25만원어치의 술을 마신 후 경찰에 '자진신고'해 해당 업주가 영업정지를 당한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업주는 영업정지를 당했지만, 청소년은 처벌을 면했다.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에게 술을 판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진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중국, 코로나 사망자 하루 5000명…"3월 일평균 420만명 감염 가능" 2022-12-23 14:39:04
시행함에 따라 다수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실제 숫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면서 무증상 감염자 수치 발표를 중단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주요 도시의 병원과 장례·화장 시설은 환자와 사망자 유입이 크게 늘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전말…가해자 바지에서 혈흔 나온 이유 2022-12-23 12:00:27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인하대는 학생 상벌위원회를 열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의 퇴학 조치를 의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환자 폭증에 "변기뚜껑 닫고 물 내려야" 경고…대체 뭐길래 2022-12-23 11:02:22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최소화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보육시설이나 학교 등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증상이 없어지고 48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이나 등교, 출근을 제한해야 하며, 가정에서도 환자와 공간을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늘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 더 세진다…어떻게 바뀌나 봤더니 2022-12-23 10:22:05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12월 23일 제1기 담뱃갑 경고 그림과 경고문구 제도를 시행한 이후 성인 남성 흡연율이 계속 감소해왔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40.7%(2016년)→38.1%(2017년)→36.7%(2018년)→35.7%(2019년)→34%(2020년)' 순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년부터 대체공휴일 확대…1월 2일은? 2022-12-22 17:31:34
미만 사업장 제외'를 해결하지 않은 채 국회가 대체공휴일 확대만 추진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공휴일 법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데,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은 해고 제한, 주 52시간, 연장 야간 휴일근로 시 가산 수당, 연차 수당 등의 적용을 제외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파 속 유기하고 떠난 차…푸들은 주인 쫓아 도로 달렸다 2022-12-22 16:21:34
당근마켓에 글이 올라온 적 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푸들이었고, 저 개와 털의 색도 똑같고, 옷도 노란색 패딩이었다. 강아지 얼굴이 참 슬퍼 보인다 싶어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강아지는 지난 10일 포천에서 목격됐다는 글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백종원, 빚 100억 남기고 사망"…유튜브 퍼진 '가짜뉴스' 2022-12-22 14:54:27
포기했지만, 동원 F&B 대표이사가 병원 치료비 전부를 부담하기로 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 영상 속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가 계정을 닫아야 한다", "무조건 고소해서 처벌받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퀴즈' 나왔던 '그알' 전 PD, 1621억 먹튀 혐의 부인 2022-12-22 13:54:12
검토하지 못했다"며 "피고인들은 일단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앞서 7월 에디슨모터스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불공정거래 혐의 등을 포착한 뒤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생략하고 검찰에 넘기는 패스트트랙으로 서울남부지검에 사건을 넘겼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생계 어려워 컵라면·물 훔친 여성…경찰이 생필품 전달 2022-12-22 10:38:41
A씨를 입건하는 등 사법처리는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생계형 범죄라고 할 수 있는 10만원 이하의 소액 절도 범죄는 전체 절도 건의 26.7%를 차지했고, 2020년 32.2%, 지난해 36.9%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