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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피부처럼 강한 자극만 인지하는 반도체소자 개발" 2022-02-13 12:00:12
전달하는 생체 신호의 강도를 조절하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은 입자는 적은 양이 소자에 포함되면 나노 크기의 약한 필라멘트가 형성되고 시간이 지나면 백열전구의 필라멘트처럼 발열시 전기 회로가 끊어진다. 반면 많은 양의 은 입자가 소자에 포함되면 두꺼운 필라멘트에 의해 전기 회로가 생성되고 ...
KIST "신축성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옷 표면에 인쇄 성공" 2022-02-10 12:00:06
손 박사는 "신축성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웨어러블이나 신체 부착형 소자 개발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국제 저널 'ACS 나노'(ACS Nano)에 지난달 21일 게재됐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IST "광소자 표면에 3차원 그래핀 균일 합성 기술 개발" 2022-02-08 12:00:03
대해 "미래 광컴퓨팅뿐만 아니라 전자소자와 광소자 융합을 통한 첨단 기술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 저널인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 최근 호에 게재됐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전자도 의심하라는 강방천…"반도체 토양 바뀌었다" [부터뷰] 2022-02-04 17:30:13
20나노 이상, 스마트폰 AP칩 설계기술은 3~5나노급 경쟁) 삼성전자는 아주 작고 미세한 공정, 연간 15억 대량생산, 기억소자 D램을 주력으로 하죠. 자동차는 연간 9천만 대 밖에 안 만들니 반도체는 소량 생산, 다품종, 비메모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1세대 반도체와 2세대, 3세대 토양이 달라요. 이런 환경에서 우리의...
LCD·OLED·QLED·QNED…알쏭달쏭 디스플레이 용어 차이점은? 2022-02-01 08:00:01
소자라 화이트(W)-OLED)로도 불린다. TV업체들은 LCD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을 가미해 기존 LCD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도 하다. ◇ 삼성 QLED는 LCD 기반에 퀀텀닷…삼성·LG 수년간 이름 전쟁도 그렇다면 QLED는 무엇일까. 우선 퀀텀닷(QD·양자점)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QD는 전기·광학적 성질을 띤...
'수십조' 반도체 쩐의 전쟁…본격 추격 삼성 vs TSMC "따라와봐" 2022-01-19 14:05:35
7나노 등의 수치는 반도체 칩의 회로 선폭 규격을 가리키는 것으로, 회로의 선폭을 가늘게 만들수록 더 많은 소자를 집적할 수 있어 성능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현재 전세계에서 5나노 공정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자와 TSMC 뿐이다. TSMC와 삼성전자는 현재 3나노대에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규 공장들을...
반도체 투자 경쟁 가열…'1위 굳히기' TSMC vs 맹추격하는 삼성 2022-01-16 07:01:00
5나노, 7나노 등의 수치는 반도체 칩의 회로 선폭 규격을 가리키는 것으로, 회로의 선폭을 가늘게 만들수록 더 많은 소자를 집적할 수 있어 성능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현재 전세계에서 5나노 공정을 할 수 있는 곳은 TSMC와 삼성전자뿐이다. TSMC와 삼성전자는 현재 3나노대에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TSMC는 최근...
'CPU 없는 컴퓨터' 준비하는 삼성전자 2022-01-13 17:09:03
신호를 나노전극으로 측정해 복사하고, 이렇게 파악된 내용을 반도체에 붙여넣는 방법으로 뉴로모픽 칩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M램 (자기저항메모리) 자성을 가진 소자를 이용해 만든 반도체다. 소비전력이 적은 D램과 전원이 꺼져도 자료가 지워지지 않는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D램과...
삼성, 인간 뇌 닮은 'MRAM 인-메모리 컴퓨팅' 구현…세계 최초 2022-01-13 09:51:40
당시 논문은 뇌 신경망에서 뉴런(신경세포)들의 전기 신호를 나노전극으로 초고감도로 측정해 뉴런 간의 연결 지도를 '복사'(Copy)하고, 복사된 지도를 메모리 반도체에 '붙여넣기'(Paste) 함으로써 뇌의 고유 기능을 재현하는 뉴로모픽 칩 기술을 제안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당시 논문의 '뇌...
삼성, 인간 뇌 닮은 'M램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2022-01-13 08:22:55
당시 논문은 뇌 신경망에서 뉴런(신경세포)들의 전기 신호를 나노전극으로 초고감도로 측정해 뉴런 간의 연결 지도를 '복사'(Copy)하고, 복사된 지도를 메모리 반도체에 '붙여넣기'(Paste) 함으로써 뇌의 고유 기능을 재현하는 뉴로모픽 칩 기술을 제안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당시 논문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