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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폭설에…23일 전력수요 89.2GW 기록 2024-01-25 06:16:11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긴 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울 2호기도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살폈다.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無" 2024-01-25 06:00:01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살폈다. 최 차관은 "현재까지 예비력이 충분하며, 다음 달 29일까지의 겨울철 전력 수급 기간에도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윤성민 칼럼] AI 시대, 전기를 쥔 자가 살아남는다 2024-01-24 17:48:11
등 송배전주다. 난방 수요 급증으로 펜실베이니아주 등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나면서 미국의 전력 인프라 수요가 올해도 여전할 것이란 기대에서다. 이들 기업은 대형 변압기의 70%가 교체 시기에 도래한 미국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이미 지난해 주가가 두 배 이상씩 뛰었다. 미국인들에게는 대규모 정전에 대한 악몽이 여럿...
삼성전자,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 참가 2024-01-22 10:18:04
영하 25도에서도 난방 성능을 100% 구현해 혹한 지역의 상업용 시설에 안성맞춤인 'DVM S2 맥스 히트', 기존 냉매인 R410A보다 지구 온난화 지수가 낮은 R32를 적용한 'DVM 칠러'도 공개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에너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소형 매장용...
오늘 밤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내일도 영하권" 2024-01-21 16:30:32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한다.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치구별 한파쉼터 1300개소와...
의사 못 구한 '이 동네'…'연봉 4억에 아파트' 내걸더니 결국 2024-01-21 16:23:33
간호조무사(5명) 채용을 마무리했다. 병원 냉·난방 시설과 의료 장비도 준비됐고, 전문의 4명 외에도 협약병원에서 의사 3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공중보건의는 10명이 일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보건의료원 의료진에게 아파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내로 단양읍에서 전용 66~99㎡ 아파트 20채를 매입하고,...
[게시판] 산업부,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 개최 2024-01-18 11:00:03
등유·액화석유가스(LPG) 구입 지원 등의 난방비 지원 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난방기구 등 에너지 사용시설·기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 계층의 보일러 안전 점검 강화,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확대 등을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특히 피해가 컸다. 이 지역의 학교와 공공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았고, 버스 운행이 축소됐다. 당국은 곳곳에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았고, 버스 운행이 축소됐다. 당국은 곳곳에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서울 양천·구로구 3만8000여가구 난방 끊겨 2024-01-18 00:27:58
등 3만8000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17일 오후 중단됐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가압장에서 펌프의 밸브 시설을 점검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밸브 하단부가 파손돼 중온수가 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압장은 먼 거리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펌프로 수압을 높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