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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10억원 전달 2023-02-08 09:34:17
"난방 연료가 대부분 도시가스로 전환됐지만, 일부 복지시설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등유를 난방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난방비 전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삼성 친환경 냉난방기기, 유럽서 '후끈' 2023-02-07 17:37:36
냉난방 시스템 ‘히트펌프’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히트펌프는 고효율 공조 제품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가스보일러와 달리 전기를 쓴다. 온실가스를 덜 내뿜고, 연료비도 줄일 수 있어 선진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고효율 히트펌프 ‘써마브이(Therma V)’의 유럽...
非보일러 힘주는 경동…국내 첫 북미 전용 제품으로 현지공략 2023-02-07 13:59:02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보편화된 난방 제품군인 ‘가스 버네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조만간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난방제품인 ‘히트펌프’도 출시하는 등 보일러외에 다양한 냉난방공조(HVAC) 제품군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북미...
김원규 이베스트證 대표,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전달 2023-02-06 16:42:11
200여가구가 난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한 가구가 한 달 동안 떼는 연탄은 약 250장으로, 2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은 "독거노인 세대가 많아 보통 10월부터 4월까지 난방하는데 1월부터는 비교적 기업 후원이 줄어들어 쪽방촌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라며...
고유가에 '잭팟' 터트린 정유사…다시 불붙는 횡재세 논란 2023-02-06 06:03:00
난방 연료별 비중은 액화천연가스(LNG)가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주요 난방 연료인 LNG를 수입·판매하는 곳은 정유사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유업계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은 사실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연간 매출 42조4천460억원, 영업이익 3조4천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111개 노후 아파트단지 집중점검…"비효율 난방 개선 권고" 2023-02-06 06:00:01
노후화와 미흡한 유지 보수로 인해 난방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소 버너의 공연비(공기와 연료 비율) 설정이 잘못돼 연료가 낭비되거나 폐열회수기가 없는 저효율 보일러를 사용해 난방비가 더 많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었다. 각 가정으로 연결되는 밸브에 이물질이 쌓여 난방수가 원활히...
"가스 아껴라"…벌써 다음 겨울 준비하는 `이 나라` 2023-02-02 22:01:27
등 화석연료로 난방하는 비율은 59%나 된다. 건물 주변의 공기와 물, 땅 등에서 열을 이동시켜 냉난방에 사용하는 `히트펌프`로 난방을 하는 건물이 전체의 17%에 이르지만 여전히 겨울철 난방은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한다. 이 때문에 스위스 당국은 올해 겨울철 공공기관과 산업계, 가정까지 가스 소비량을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강국' 스위스, 다음 겨울 가스난 대비…비축량 유지 2023-02-02 20:43:51
등 화석연료로 난방하는 비율은 59%나 된다. 건물 주변의 공기와 물, 땅 등에서 열을 이동시켜 냉난방에 사용하는 '히트펌프'로 난방을 하는 건물이 전체의 17%에 이르지만 여전히 겨울철 난방은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한다. 이런 사정 때문에 스위스 당국은 올해 겨울철 공공기관과 산업계, 가정까지 가스 소비량을...
'서민 연료' LPG 국제가격 급등…국내가격도 상승 불가피 2023-02-01 19:36:25
'서민 연료' LPG 국제가격 급등…국내가격도 상승 불가피 2월 t당 200달러↑…3월 국내 공급가 230∼240원 인상요인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난방비 부담이 커진 와중에 서민 연료로 쓰이는 액화석유가스(LPG) 국제 가격도 큰 폭으로 올라 국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 취약계층에도 난방비 지원 2배 늘려…최대 1만→2만원 2023-01-27 17:02:33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날은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열 요금 정액 지원 단가 폭도 두 배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난방 방식은 크게 도시가스와 열로 나뉜다.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 요금을 책정하고 각 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