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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부수법안 해 넘기나…속 타는 與 2019-12-22 17:00:04
처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었지만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통과가 지연되자 “급한 불부터 끄자”며 방향을 선회했다. 선거제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는 여의치 않으면 내년 1월로 미룰...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4+1, 文정권에 예산뇌물" 2019-12-20 16:49:51
법안 처리에 공조하고 있는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4+1 공조`로 내년도 예산안이 강행 처리된 점을 중점 거론했다. 참석자들은 `예산날치기 국회의장 문희상은 사퇴하라`, `날치기 정당 세금 도둑 민주당은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청 방문해 '엄포' 놓은 민주당…"한국당 시위 철저히 수사하라" 2019-12-18 16:40:31
한다"고 덧붙였다.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며 "일어난 일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불법 집회를 주동한 자, 부화뇌동해서 폭력을 휘두른 자 등을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자와 우파...
민주당 "'국회 폭력 사태' 황교안·심재철·조원진 고발할 것" 2019-12-17 14:09:57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주최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사태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전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불법 폭력집회를 주최·선동하고 집회 참가자의 폭력을 수수방관한 한국당 황교안 대표, 폭력에 동원된...
문희상 "오늘 본회의 개의 안해…최악의 상황 책임 통감" 2019-12-16 15:01:5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도중 국회 본청으로 진입을 시도해 혼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특정 세력의 지지자들이 국회를 유린하다시피 했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여야 정치인 모두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한 대변인은 이날 내년...
국회 앞 규탄대회로 '결기' 보여준 황교안 표 장외투쟁…"공수처·선거법 결사 저지" 2019-12-16 14:22:45
이 국회 문을 걸어 잠그는 행동, 잘못된 것"이라며 "민주당은 맨 처음에는 '225명(지역구)+75명(비례대표)'. 이렇게 얘기를 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250+50'을 얘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회 의석이라는 게 어디 엿가락 흥정하는 것이냐"고 연동형 비례제도를...
[국회 오늘은]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불참 2019-12-16 10:24:56
사나흘짜리 쪼개기 임시국회를 열자는 더불어민주당 편을 드는, 민주당 하수인 역할을 하는 국회의장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나"라며 "그 시각에 의장을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의장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며 "문 의장이 예산안 날치기를 하는...
"문희상 지역구 세습하려는 사리사욕" vs "실력없으면 경선 떨어질 것" 2019-12-16 09:39:52
문 의장이 민주당의 하수인 노릇을 하겠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심재철 "문희상, 자신 아들 지역구에 아들 세습공천하려 예산안 날치기 처리" 심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 아들을 세습공천하기 위해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한 것도 모자라서 국회법을 또다시...
與 "한국당과 협상 포기 않겠다"…기로에 선 선거법 2019-12-15 18:22:13
합의가 안 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물밑 협상 언급과 달리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의 무효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같은 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1 협의체가) 선거법과 공수처법이라는 양대 반민주 악법의 날치기를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야 결전의 날… 패스트트랙法 내일 본회의 상정 2019-12-15 16:58:59
민주당을 향한 공세와 `4+1` 협의체 비난 여론전에 나섰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1` 협의체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강하게 비난했다. 황 대표는 "512조원의 예산안은 제1야당이 배제된 채 불법 처리된 총선 매표용 예산이었다. 극단적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