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리핀 남부 산사태 실종자 48명…당국, 수색 작업 총력 2024-02-08 10:35:52
= 지난 6일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48명이 실종돼 재난 당국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재난 당국은 이번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를 이같이 집계했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6일 밤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산악 지대에서 발생했으며,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순찰대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주요 도로 7곳이 침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CNN 방송은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홍수 지도를 보여주는 회사 플러드베이스(Floodbase) 데이터를 인용해 LA 강을 비롯한 LA 내 수로 여러 곳이 범람했다고 전했다. 이런 이례적인 폭우 속에서도...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4단계 경보가 발령됐고, 나머지 남부 지역에는 3단계 강우량이 예보됐다. 추가로 내리는 비를 더해 48시간 동안 대개 5∼8인치(127∼203㎜),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8∼14인치(203∼356㎜)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관측됐다. LA 카운티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전역과 애리조나주 등의 인구 3800만 명이 홍수경보 영향권에...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높은 4단계 경보가 발령됐고, 나머지 남부 지역에는 3단계 강우량이 예보됐다. 추가로 내리는 비를 더해 48시간 동안 대개 5∼8인치(127∼203㎜),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8∼14인치(203∼356㎜)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관측됐다. LA 카운티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전역과 애리조나주 등의 인구 3천800만 명이 홍수경보...
겨울폭풍우 덮쳤다…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5:45:10
LA 카운티 남부 롱비치 앞바다에서는 강풍으로 12m 길이의 선박 돛대가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구급차 출동 요청이 21건 있었다고 밝혔다. 개빈...
美캘리포니아 이틀째 겨울폭풍우 피해…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2:33:17
인한 구급차 출동 요청이 21건 있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샌디에이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샌타바버라, 벤투라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WS는 이날 오전 단기 예보에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돌발 홍수가 계속된다"고 경고했다. NWS는...
美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2024-02-05 15:48:33
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샌프란시스코 일대 최대 시속 142㎞ 돌풍…'대기의 강' 영향 물속 고립된 주민들 구조…LA엔 최대 125㎜ 비 예보 州 일부 비상사태…"여행·이동 자제" 권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주...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가구 정전(종합) 2024-02-05 07:30:13
남부 지역인 샌타클라라 2만2천 가구(상업시설 포함)를 비롯해 몬터레이 3만3천 가구, 샌루이스오비스포 2만8천 가구 등 캘리포니아주의 약 20만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최종 라운드가 다음날(5일)로 하루 연기됐다. 페블비치에서는...
역대급 폭우·강풍 예보에…'대피령' 떨어졌다 2024-02-05 05:17:59
비구름대를 일컫는 것으로, 지난해 겨울에도 10여차례나 발생해 캘리포니아에 큰 피해를 줬다. 이번 예보에서 강수 위험 4단계 중 4등급으로 가장 위험이 큰 지역으로 지목된 곳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횡단 산맥(Transverse Ranges) 일대다. 이 일대의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LA 동북부, 샌버너디노, 리버사이드, 컨 카운티...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일부 대피령 2024-02-05 03:20:48
비구름대를 일컫는 것으로, 지난해 겨울에도 10여차례나 발생해 캘리포니아에 큰 피해를 줬다. 이번 예보에서 강수 위험 4단계 중 4등급으로 가장 위험이 큰 지역으로 지목된 곳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횡단 산맥(Transverse Ranges) 일대다. 이 일대의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LA 동북부, 샌버너디노, 리버사이드, 컨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