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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전 주필 피의자 신분 소환 2016-12-26 09:33:09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검찰에 소환됐다.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오늘 오전 9시 반 송 전 주필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중이다.검찰이 송 전 주필에게 적용한 혐의는 배임수재...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의혹…검찰, 송희영 전 주필 26일 소환 2016-12-26 01:25:07
불러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송 전 주필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힘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09년 자신의 조카를 대우조선해양에 정규직 신입 사원으로 채용하도록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우조선 비리' 강만수, 재판서 무죄 주장…"통곡하고 싶다" 2016-12-20 13:29:01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지인이 운영한 업체에 투자하도록 종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강 전 행장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남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구치소에 보름 이상 있으면서 벽을...
검찰, 강만수 전 행장 구속기소 2016-12-04 18:36:18
행장은 김 대표의 부탁을 받고 2011~2012년 남상태 당시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바이올시스템즈에 투자하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전 행장은 2009년 12월 지식경제부에 압력을 넣어 바이올시스템즈의 해조류 에탄올 플랜트 사업이 국책과제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산업은행 부당 대출 의혹, 고...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기소.."대우조선 비리 눈감아주고 사익추구" 2016-12-04 09:50:43
전 산업은행장이 재직 당시 남상태(66·구속기소)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지인이 운영하는 부실업체에 거액의 투자를 종용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정부와 대우조선이 지인 김모(구속기소)씨가 대표로 있는 바이오에탄올 업체...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친형 인터폴 수배 끝에 체포 2016-11-03 15:02:48
대한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했고, 최근 캐나다 당국에 붙잡힌 이씨는 강제 추방당해 이달 1일 인천공항에서 우리 검찰에 인계됐다. 검찰은 이씨의 알선수재 혐의와 함께 그가 동생 이창하씨를 도와 이명박 정부 시절 연임 로비 의혹이 일었던 대우조선 남상태 사장의 비자금 조성 등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대우조선 4.2조 지원 결정 1년…5대 근거 모두 '헛발질' 2016-10-09 17:33:39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산은은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에게 부실 경영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 경영진의 부실 경영 여부를 아직 제대로 밝혀내지도 못한 상황이다.4조2000억원 지원 전제조건인 노동조합의 쟁의 자제 약속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6월...
조양호 "물류대란·법정관리 죄송‥해운 살려야" 2016-10-04 18:25:40
(전경련 탈퇴) 검토하겠다” 홍기택, 남상태, 박수환 등 핵심 증인이 빠진 상항에서 조양호 회장의 출석으로 열기를 더한 국감은 물류대란, 법정관리의 불가피함을 성토하며 해명과 질타, 변명만 이어졌습니다. 물류대란과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한 해법 제시에는 미흡함을 보이며 ‘지각 국감’의 한계를 드러낸 가운데 ...
산업은행 국감…대우조선·한진해운 책임추궁 2라운드 열릴까 2016-10-02 08:23:47
대표, 남상태 전대우조선 사장, 신대식 전 대우조선 감사실장, 김재환 전 대우조선 고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석태수 한진해운 대표이사 등을 채택했다. 이 가운데 현재 구속수감 상태로 재판을 받는 박수환 전 대표와 남상태 전 사장은 불참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 비리의 핵심 인물...
`경영비리` 남상태 "부정청탁 안 받아"…혐의 부인 2016-09-30 14:41:19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상태(66)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부정청탁 사실 자체가 없다"며 배임수재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30일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