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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최초 '린네 메달' 수상 2023-05-31 14:22:00
웁살라대학교는 스웨덴 웁살라에 있는 연구중심 공립 종합대학으로 1477년 설립됐으며, 스웨덴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지역 최초의 대학교이다. 웁살라대학교는 기초와 임상을 연계하는 중개의학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졌으며 202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스반테 페보(Svante Paabo)을 포함해 총 16명의...
GIST, 노벨상 수상자 팀 헌트 박사 초청 특별강연 2023-05-25 09:50:43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박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 25일 GIST에 따르면 강연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GIST 오룡관 2층 다산홀에서 '질문하고 해답 찾기:생명과학의 삶(Problems and Solutions: Life in Biological Sciences)'을 주제로...
우리 모두가 빚을 졌다…그녀는 ‘탄소의 여왕’ [책마을] 2023-05-22 10:50:01
로절린 서스먼 얠로. 얠로는 1977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두 번째 여성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미국 여성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은 건 그녀가 최초였다. 얠로는 1949년 미래의 제자가 될 밀리를 만났다. 밀리의 역량을 알아본 옐로는 밀리에게 연구자가 되라고 독려했다. "여성 과학자가 가는 길은 (상대적으로) 더...
다이어트 중인데 술만 마시면 식욕폭발…"호르몬 때문입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7:50:41
‘술버릇’처럼 굳어지기도 한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여 기관으로 유명한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진은 알코올이 식욕을 자극하는 것은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2001년 발표했다. 렙틴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인체에 ‘더 이상 먹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렙틴이 제 역할을...
다이어트 중인데…술만 마시면 '식욕 폭발' 이유 있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5:33:13
'술버릇'처럼 굳어지기도 한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여 기관으로 유명한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진은 알코올이 식욕을 자극하는 것은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 탓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2001년 발표했다. 이들은 건강함 성인 남녀 14명이 물과 술을 각각 마신 뒤 혈액 속 단백질과 호르몬 변화...
"프랭클린, DNA 이중나선 규명 왓슨·크릭과 동등한 기여자" 2023-04-26 00:00:00
과학 성과 중 하나로 꼽히며, 이 업적으로 1962년 윌킨스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크릭과 왓슨은 20세기 대표 과학자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결정학(crystallography)에 정통한 여성 화학자로 DNA 구조가 담긴 당대 최고의 DNA X선 회절 사진으로 DNA 구조 규명에 결정적 기여를 하고도 1958년 37세의...
고대의대, 노벨상 결정기관 카롤린스카의대와 공동 심포지엄 2023-02-23 15:59:39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결정기관이기도 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교류 활성화로 열렸다. 윤영욱 고대의대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베네딕트 챔버스(Benedict Chambers) 카롤린스카의대 교수, 유임주 해부학교실 교수(BK21 의과학연구단 단장), 박석인...
스웨덴 정상급 과학자 40여명 방한…과기한림원과 교류행사 2022-11-08 10:44:55
이튿날인 10일에는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2022년 노벨상 수상 업적에 대한 해설 강연인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물리학상은 안나 데린 KTH 교수와 채은미 고려대 교수, 화학상은 스벤 리딘 룬드대 교수와 이동환 서울대 교수, 생리·의학상은 카트린 리크룬드 우메오대 부...
중국인도 외국산 백신 접종 가능성…獨총리 방중 후 기대감 2022-11-07 15:31:53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세계과학자포럼에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스먼 미 예일대 교수가 매우 효과적인 백신으로 mRNA를 거론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 내에서도 mRNA 백신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은 진행됐다. 중국 경제매체인 차이신에 따르면 자국의 의약 기업인 푸싱파마가 2020년 3월 중화권...
유전자 분석으로 드러난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부녀 관계 2022-10-20 11:37:05
발견돼 과학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스반테 페보 박사가 이 연구를 이끌었다. 논문 공동저자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집단 유전학자 벤야민 페터는 "네안데르탈인은 혹독했을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소규모 가족을 이뤄 함께 생활하다 죽은 사람들이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네안데르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