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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 공모 2023-02-09 11:17:58
산업혁신운동은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현대화를 비롯해 제조 프로세스, 경영 혁신활동 컨설팅 및 생산성향상설비 구입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 개선을 위해 한수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공유주거·맞춤형 안경…새 트렌드 주목한 스타트업들 [이번주 VC 투자] 2023-02-03 14:40:46
원전 및 산업용 플랜트 관형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딥아이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블루포인트와 인포뱅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인 이 회사는 원전 및 산업용 플랜트 관형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전력·산업용...
원전 시설 안전검사 솔루션…'한수원 사내벤처' 딥아이, 시드투자 유치 2023-02-01 09:43:15
원전 및 산업용 플랜트 관형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딥아이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인포뱅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투자금 규모는 비공개다. 딥아이는 블루포인트가 예비창업 단계부터 발굴·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중동 '오일부자'도 탐낸다"…비용 50% 줄인 K호텔의 마법 2023-01-31 07:00:02
△노후화 된 인프라 △기업과 정부간(B2G) 협력 4가지로 요약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호텔 운영 관리 스타트업으로 무인 시스템을 앞세워 2017년 일본에 진출했다. 투숙객 예약부터 객실 배정, 체크인·체크아웃까지 모든 호텔 운영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후쿠시마 원전사고' 도쿄전력 옛 경영진 항소심도 무죄(종합) 2023-01-18 20:26:38
온 원자력발전 축소 정책을 전환해 원전을 신설하고 노후화한 원전의 수명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1심 법원인 도쿄지방재판소는 '거대한 쓰나미를 예견하지 못했고, 원전의 운전을 정지해야 할 법률상 의무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곤란하다'며 2019년 9월 피고 3명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1심 판결에...
유국희 원안위원장 "일본 오염수 방출 안전성 검토 아직 안끝나" 2023-01-15 09:09:00
유 위원장은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의 계속 운전 신청과 관련해서는 "시기적으로 따져봤을 때 올해 4기, 내년에 3기 정도 (계속 운전을) 신청할 수 있다"며 "우리 안전 규제 체계는 노후 원전이라고 기준을 낮춰서 하지 않으며, 최신 기준 가지고 이게 안전한지 여부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원안위가 어떤 방식으로...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조절(종합2보) 2023-01-12 18:49:50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확정안에는 원전 계속 운전과 신한울 3·4호기 준공이 추가로 반영됐으며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28기를 LNG발전으로 대체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 중심에서 태양광과 풍력의 균형 있는 보급을 추진해 균형 잡힌 재생에너지 믹스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태양광과...
에너지난에 다시 '親원전'…脫원전 단초 된 日도 합류 2023-01-12 18:35:28
침공 이후 유럽에 닥친 에너지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원전 신규 건설과 노후 원전 운영 연장이 필수적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판단이다. 영국도 원전을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두고 있다. 영국 정부는 현재 16%인 원전 비율을 25%까지 늘리기로 하고 신규 원전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까지 ‘탈원전’을 선언했...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확 높인다(종합) 2023-01-12 15:48:38
"원전, 신재생 발전량은 증가하나 석탄발전 폐지와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으로 석탄, LNG 발전량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현 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안정적인 전력...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높인다 2023-01-12 12:00:01
원전, 신재생 발전량은 증가하나 석탄발전 폐지와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으로 석탄, LNG 발전량 감소할 전망"이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현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