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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장훈이 형 축하전화 7통…감독 굉장히 하고 싶어해" 2017-04-24 12:11:39
이미 농구대잔치 시절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스타 선수들이 사령탑으로 속속 부임하고 있다. 현 감독은 "형들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겠다"면서도 ""다 지고 싶지 않다. 특히 이상민 감독의 서울 삼성은 이기고 싶다"고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농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관희·이정현 충돌…역대 단기전 '농구코트 폭력' 사례는 2017-04-24 08:59:25
◇ 1994-1995 농구대잔치 8강전= 프로 출범 이전인 농구대잔치에서 정규리그 1위 연세대와 8위 삼성전자가 3전 2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1차전을 연세대가 이겼고 2차전에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인삼공사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승기 감독이 당시 삼성전자 선수로 코트에 나섰지만 연세대...
현주엽·이상민·문경은 등 프로농구는 '오빠 감독들이 대세' 2017-04-21 15:06:56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농구대잔치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1990년대 초·중반에 이미 실업팀에서 뛰고 있었다. 위에 거론된 4개 팀을 제외한 6개 팀은 모두 농구대잔치 시절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감독들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서울 SK 문경은(46), 서울 삼성 이상민(45), 인삼공사 김승기(45), 전주 KCC...
삼성-KCC, 실업농구 시절부터 계속된 '숙명의 라이벌' 2017-03-01 06:48:19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과 현대, '사학 라이벌' 연세대-고려대 관계와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중에서도 삼성과 현대의 라이벌 관계는 1965년 시작된 고려대와 연세대 정기전만큼은 아니어도 역사가 꽤 오래된 편이다. 1978년 2월 28일에 삼성전자 농구단이 창단했고, 현대는...
[문희수의 시사토크] 돈 낸 기업이야 무슨 죄가 있겠나 2016-11-09 17:47:38
농구단이 농구대잔치를 5연패한 직후였다. 한자리에서 당시 김선홍 기아산업 회장이 1986년 농구단을 창단하게 된 일화를 들려줬다.발단은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전 대통령은 30대 그룹 회장들과의 간담회 중에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다들 아시는 대로 본인이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겨울에는 스포츠가...
FNC 신인그룹 SF9, 콘셉트 포토 공개…풋풋 vs 감성 소년미 발산 2016-09-28 08:16:57
운동장의 농구대를 둘러싼 SF9 멤버들이 밝게 미소 지으며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사진에서는 정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감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성 댄스그룹이 될 SF9는 10월 5일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인터뷰] 여전히 ‘ing’, 배우 박재민의 추억 만들기 2016-09-09 14:51:00
농구대잔치에서 준우승까지 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어요.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선수로 활동했어요. 스노우보드 선수는 지금도 현역인데 전국 체전이라고 하는 대회에서 서울시대표로 뛰고 있어요.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대학교 입학 후 다시 비보이를 시작했는데 습관성 탈골이 심해진 거예요....
[여행의 향기] 다툼과 화해, 고난과 구원 사이 '십자가의 길'을 걷다 2016-06-12 16:08:09
즐기는 젊은이들로 활기가 넘쳤다. 곳곳에 세워진 농구대에 서로 공을 넣겠다고 “패스!”를 연발하며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건너편 거리엔 선글라스를 쓰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사람들이 보였다. 그저 평범한 일상인데 조금 전 지나쳐온 유대인 마을과 자꾸만 오버랩되면서 ‘정말 같은 도시인가’...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 농구 도전..마이클 조던 못지않은 실력 ‘귀요미’ 2016-05-01 16:53:01
대박은 길쭉하게 높게 솟아오른 농구대를 발견하곤,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대박은 이동국이 농구 시범을 보이자 자신도 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두 손을 번쩍 들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하지만 대박은 자신의 손으로는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골대 높이에 아빠 옆으로 다가가 얼굴보다...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드라마 속과는 다른 매력…‘훈남 농구선수 변신’ 2016-03-20 20:00:00
연예인 농구대잔치 정해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연예인 농구팀 신영이엔씨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유니폼을 입고 가볍게 코트를 뛰는가 하면, 농구화 끈을 묶으며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꽃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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