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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2019-06-24 10:28:01
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 중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되며 발생 시 사망률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처음 발견됨에 따라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품이 넓은 긴 옷을 입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서 말라리아 감염 모기 발견…"야간 활동 땐 긴 옷 입으세요" 2019-06-14 17:44:42
바이러스성 폐렴 때문에 사망에 이른다. 아이들은 뇌염으로 많이 사망한다. 수두에 걸릴 위험이 높은 백혈병 환자는 사망률이 5~10%에 이른다. 분만이 임박한 산모가 수두에 감염되면 신생아도 감염될 위험이 높은데 이때 신생아 사망률은 30%에 이른다. 이 교수는 “소아와 달리 성인은 독감과 같이 발열 및 전신...
충북 입학생 초교 7%, 중학교 20% 필수예방접종 안 해 2019-06-07 13:26:38
풍진), 일본뇌염 등 4종의 접종을 마쳐야 한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여학생만 대상) 등 2종을 접종해야 한다. 비용은 모두 무료다.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으면 된다. 그러나 이달 현재 도내 초등학교 입학생 1만4천741명 중 4종의...
인도 남부서 니파 바이러스 발생…"1명 감염·311명 감시 중" 2019-06-05 12:57:30
인도 남부서 니파 바이러스 발생…"1명 감염·311명 감시 중"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뇌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치명적인 전염병 '니파 바이러스'(Nipah viru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 남부에서 발생했다고 인도 PTI통신 등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 당국은 23세의...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울산 지역 첫 발견 2019-06-04 14:27:43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2회 일본뇌염 매개 모기, 지카 바이러스 매개 모기(흰줄숲모기) 등 모기 밀도 조사를 하고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사는 암갈색 소형 모기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대부분 사람은 증상이 없지만, 극히 일부에서 고열, 두통, 경련,...
"여름이 코앞"… 전주시 방역소독 종합대책 마련 2019-05-28 11:33:54
전주시보건소는 말라리아·일본뇌염·지카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해충 방역소독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방역 장비 193대, 방역 차량 10대, 포충기 308대를 투입해 진드기·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을 박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야외활동 증가에 '수족구병' 확산 …"식사·배변 후 손씻기" 2019-05-12 08:00:03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
[기고] 예방접종은 감염병 퇴치 안전벨트 2019-05-01 17:27:46
일본뇌염, dtap, 폴리오를 추가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백일해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여아) 접종을 끝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직업이나 거주 환경의 변화, 임신, 질병 등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백신을 제때 접종해야 한다.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해온 임신부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사업이 한국에서도 올해...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2019-05-01 06:00:09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열, 입안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물집성 발진 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2019년 16주(4월 14∼20일)의 외래환자 1천명당 의사 환자 발생분율(‰)을 연령별로 보면, 7∼18세는 0.3명에 그쳤지만, 0∼6세의 영유아는 3.8명에 달했다. 수족구병...
4월 수족구병 환자 증가 예상…손만 잘 씻어도 감염 줄인다 2019-04-18 17:30:17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이는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등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