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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고지혈증 앓아…치료율 30%도 안돼 2021-05-31 10:26:24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당뇨병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임상시험센터장)·김승재(국제진료센터)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4∼2018년)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19세 이상 당뇨병 환자 4천311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유병률과 인지율 및 치료율을...
화이자 백신 맞은 울산 80대 사망 "방역당국엔 보고 안 돼' 2021-05-28 12:46:57
건강하셨다고 설명하며 관절염 치료와 뇌혈관 개선을 위한 약만 먹고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족 입장에서는 백신 부작용으로 고인이 돌아가셨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지만, 한편으로는 그 인과성을 규명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A 씨의 아들은 "왜 접종 이틀 만에 사망한 사례가...
"고혈압 치료, 120 아래로 낮춰야 최대 효과" 2021-05-25 09:51:40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메디컬센터의 잭슨 라이트 교수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대의 마흐보브 라만 교수 연구팀은 SPRINT의 최종 결과 분석을 통해 최고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120mmHg 아래까지 낮추었을 때 심장병,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과 이로 인한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고혈압 치료 목표 혈압 120mm Hg로 낮춰야 최대 효과" 2021-05-25 09:28:34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메디컬센터의 잭슨 라이트 교수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대의 마흐보브 라만 교수 연구팀은 SPRINT의 최종 결과 분석을 통해 최고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120mmHg 아래까지 낮추었을 때 심장병,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과 이로 인한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수년 뒤 암·당뇨 위험 미리 알려준다 2021-05-23 17:55:17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뇌혈관 질환처럼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등이다. 개인별 건강정보와 질병 가족력, 월소득, 거주지 같은 정보를 입력하면 발병 위험도는 물론 동일 성별·연령대에서의 위험도 등수도 알려준다. 이 회사가 하이를 지난해 5월 출시하면서 주목한 시장은...
한화생명, AI가 보험금 지급여부 실시간 심사 2021-05-20 15:28:34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과 만성 질환 진단 뒤에도 간병자금을 지원한다. 특약을 추가하면 재택간병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이 과거 병력을 지닌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일반적 질병) 보험’도 운영하고 있다.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적이...
"초음파 신장 신경 차단, 저항성 고혈압에 효과" 2021-05-18 09:19:24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임상시험에 참가한 환자들을 앞으로 5년 동안 지켜보면서 신장 신경 차단 시술로 떨어진 혈압이 장기간 유지되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치료법은 아직은 실험 단계에 머물고 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은 받지...
"코로나19, 뇌 회색질 용적 감소시켜" 2021-05-12 09:30:03
6개월 후 신경장애 증상을 보인 코로나19 환자는 뇌혈관 질환 유무와 상관없이 상전두이랑, 내측전두이랑, 중전두이랑의 회색질 용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중 산소 공급 치료를 받는 환자 또한 산소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보다 이 뇌 부위들의 회색질 용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열...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예타 통과...2027년 개원 예정 2021-04-30 16:21:28
말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진료-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암, 심뇌혈관, 모아, 응급의료센터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1단계 병원건립 사업은 약 6만8000㎡ 부지에 800병상 규모로 완성된다. 경기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지난 2019년 5월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
"유방암·전립선암 호르몬 치료, 심뇌혈관 질환 위험↑" 2021-04-27 10:33:04
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사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미국 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밝혔다. AHA는 과학성명(scientific statement)을 통해 유방암과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호르몬 요법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이 같이 촉구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