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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무언가 바꾸실 것"…뉴진스 해린도 민희진 '응원' 2024-09-28 17:40:23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의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그룹...
민희진 "죄 없는 내가 이길 것" 2024-09-28 06:10:39
날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나에게 프로듀싱만 하라는 것은 업(業)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나한테 그럴 거였으면 (이 회사에) 오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민 전 대표는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며 "아무리 거짓말하고...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2024-09-27 23:27:39
보면 뉴진스 멤버들은 이런 가치 있는 모험에서 일종의 연구원이나 마찬가지다. 데뷔 이후 매출과 실적으로 단기간에 이미 가능성을 증명했다. 엔터의 본질, 그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양질의 결과물을 내고 그게 사업적으로 빛나 모든 경계를 허물었을 때 우리가 어디까지 이룰 수 있을지가 너무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민희진, 강연 전 쏟아진 박수에 "내 편 같아…애플 측도 응원" 2024-09-27 21:20:49
대표가 그룹 뉴진스와 협업한 광고주 애플 측으로부터 응원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 연사로 나섰다. 강연의 주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로 100분 편성됐다. 이날 민 전 대표는...
하니, 강연 앞둔 민희진에 "찢으실 것…뉴진스는 죽지 않아" 2024-09-27 19:23:33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그룹 뉴진스 하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돈독한 관계를 재차 확인시켰다. 민 전 대표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니와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하니는 민 전 대표에게 "대퓨님 wishing u good luck today(오늘 행운을 빈다).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며 하트가...
뉴진스까지 나서더니…민희진, 대표이사 해임 후 '깜짝' 근황 2024-09-27 09:53:15
약 100분간 진행된다. 그룹 뉴진스를 성공시킨 제작자로서, 기획 단계부터 뉴진스가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등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양측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현대카드 측은 행사...
"민희진 비방자료, 하이브 PR 대행이 전달"…빌보드 칼럼니스트 반박 2024-09-27 09:05:57
및 뉴진스 라이브 스트리밍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이 기간에 하이브가 빌보드에게 성명을 보냈다"고 부연했다. 이에 민희진 전 대표는 "이걸 하이브가 보내왔다는 거죠? 정말 크레이지 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민희진 전 대표는 26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벤자민으로부터 하이브 PR 대행인 TAG라는...
평행선 달리는 민희진·하이브…"돈 줄테니 나가라고" vs "거짓 주장" 2024-09-26 11:09:45
밝혔다. 뉴진스의 일본 내 음반 판매량과 관련해서는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했다. 하이브는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이라며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10만장)...
"불교가 고리타분? 요즘 불교는 힙하죠"···불교에 빠진 'MZ세대' 2024-09-26 10:47:20
최근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EDM 디제잉을 하며 ‘부처핸섬’ 노래를 통해 불교적 가르침을 전한 것도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또 불교박람회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불교와 관련된 문구를 유쾌하게 제작한 굿즈 등이 불교의 정적인 이미지를 깨고 ‘재밌는 종교’라는 인식을 심었다. 대학가, 뜨거운...
'민희진 대표 복귀 불가' 하이브 3%↑…엔터株, 동반 강세 2024-09-26 10:11:31
동반 상승세다. 전날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복귀를 수용하지 않고 사내이사 임기 연장만 추진하기로 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도 이같은 결정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