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훈의 골프산책] '팀 쭈타누깐'과 '외로운 늑대' 박성현 2018-11-01 12:00:24
있다. 2015년 박성현은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1m 챔피언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가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날렸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뛸 때 'OB 여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도 달고 다녔다. 승부처에서 허둥대며 실수를 연발하고 1m 퍼트 앞에서도 쩔쩔매는 유약한 심리도 둘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프랑스오픈 은메달 2018-10-28 22:02:08
프랑스오픈은 '슈퍼 750' 대회다. 대대적인 세대교체로 침체기에 빠진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올해 슈퍼 750 대회 결승에 오른 선수도 서승재-채유정이 처음이다. 서승재-채유정은 지난 5월 슈퍼 300 대회인 뉴질랜드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9월 슈퍼 500 대회인 빅터 코리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는...
넬리 코르다, 대만서 생애 첫 LPGA 우승…'챔피언 자매' 3호(종합) 2018-10-28 18:42:34
단독 2위가 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언더파 단독 7위에 올랐고, 양희영(29)이 5언더파 공동 10위를 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은 이날 두 타를 줄이며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디펜딩 챔피언 지은희(32)는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 2018-10-28 09:17:24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 서승재-채유정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18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데차폴 푸아바라눅로-삽시리 타에랏타나차이(태국)를...
LPGA 신인왕 고진영, 대만 대회 3R 2타 차 3위…역전 우승 도전 2018-10-27 18:15:15
투어에 진출한 고진영은 투어 데뷔전인 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기량을 뽐내며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 그 직후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그는 매일 순위를 끌어 올리며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날 10∼11번 연속 버디가 나왔으나 그 외의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고진영은 마지막 홀(파3)에서 버디를...
고진영, LPGA 투어 신인상 확정…한국 선수 4년 연속 수상 2018-10-23 08:37:48
1951년 이스턴오픈에서 베벌리 핸슨(미국)이 달성한 이후 6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올해 고진영이 12번째다. 박세리가 처음 신인상을 받은 1998년부터 올해까지 21년 사이에 교포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14번이나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수들이 LPG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0-21 15:00:02
RCEP 공식협상 22~26일 뉴질랜드서 개최 181021-0236 경제-009911:00 국토부, 22일부터 찾아가는 건설현장 안전·품질 교육 181021-0237 경제-010011:00 중국 진출기업 "4분기 매출 증가세, 3분기보다 둔화" 181021-0238 경제-010111:00 식품산업 내일은…24∼27일 대한민국식품대전 181021-0241 경제-010211:00 내년...
전인지, 6언더파 몰아쳐 '大역전극'…2년 만에 침묵 깨고 다시 날다 2018-10-14 18:16:42
여자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016년 미국 투어에 진출한 전인지는 신인왕과 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해 9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을 끝으로 25개월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 잡힐 듯했던 우승은 신기루처럼 손끝에서 빠져나갔다. 지난해 준우승만 다섯 번 했다. 올 시즌에도...
PGA 선수와 장타대회 전문 선수가 비거리 내기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2018-10-11 09:26:29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여자 역시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필리스 메티(뉴질랜드)가 기록한 406야드가 최고 수치다.모두 ‘장타전용 환경’에서 만들어진 기록들이다. 장타대회 전문 선수들은 대개 48인치(일반인은 45인치)에 달하는 긴 클럽과 미국골프협회(usga)나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공식 대회 제한...
배선우, 하이트진로 역전 우승…KLPGA 상금왕 경쟁 '안갯속' 2018-10-07 18:17:16
이날만 7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보이며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1)는 5오버파 221타 공동 19위로 국내 첫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lpga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고진영(23)은 공동 36위를 기록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