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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무승' 깨뜨렸던 맏언니 지은희, 최근 15개월간 '3승' 2019-01-21 06:54:15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제패한 지은희(33)는 그런 가운데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킨 선수다. 현재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맏언니인 그는 13년째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웨그먼스 LPGA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고, 2009년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LPGA 최종순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019-01-21 06:49:17
[LPGA 최종순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순위 ┌─────┬─────────────┬─────┬───────────┐ │순위 │선수(국적)│언더파│타수 │ ├─────┼─────────...
'32세 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한국선수 최고령 우승(종합) 2019-01-21 06:47:25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마지막 날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2위 이미림(29·12언더파 272타)을 2타 차로 제치고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KIA 클래식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32세 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한국선수 최고령 우승 2019-01-21 06:29:54
포시즌 골프클럽(파71·6천6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마지막 날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2위 이미림(29·12언더파 272타)을 2타 차로 제치고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KIA...
지은희 'LPGA 왕중왕전'서 트로피 들어올리나 2019-01-20 17:49:38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챔피언스 3r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 [ 이관우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32)가 가장 유력한 ‘왕중왕’ 후보로 떠올랐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gc(파 71)에서 열린...
4연속 버디쇼 지은희, 한국인 최고령 우승 정조준(종합) 2019-01-20 11:54:53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때렸다. 나란히 66타를 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와 공동 선두(13언더파 200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 지은희는 지난해 기아클래식 제패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4연속 버디쇼에 5타 줄인 지은희, 공동 선두 2019-01-20 07:47:49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때렸다. 나란히 66타를 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와 공동 선두(13언더파 200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 지은희는 지난해 기아클래식 제패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은희, LPGA 개막전서 이틀째 선두 경쟁…2R 공동 2위 2019-01-19 06:06:53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공동 2위다. 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우승한 선수 중 26명만 출전한 '왕중왕전'이다. 지난해...
김세영 "메이저 우승"·전인지 "세계랭킹"…LPGA 새 시즌 각오 2019-01-16 15:38:17
18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을 앞두고 LPGA 한국 홍보 대행사 JNA 골프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김세영은 "작년에 아쉽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쳤다"며 "메이저 대회 우승이 올해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LPGA 투...
여자 골프 '왕중왕전' 새해 첫 축포 누가 쏠까 2019-01-16 00:40:42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포시즌골프&스포츠 리조트클럽(파71·6645야드)에서 개막하는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다.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는 올해가 첫 대회다. lpga가 남자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를 벤치마킹했다.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