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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즌 5G 더 느려졌다"…28㎓ 도입 '속도조절론' 대두 2021-01-24 09:07:58
망 구축이 된 이후에 28㎓를 도입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통신사들은 제한된 B2B 사이트를 중심으로 28㎓ 실증 테스트를 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28㎓ 대역의 회절성이 예상보다도 약한 것으로 나타나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 실증에 시간이 걸리면서 국내 28㎓ 상용화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다산네트웍스, 국가용 보안요구 검증 통과...학교 통신망 사업 탄력 2021-01-19 13:11:06
및 단말 관리가 가능하고, 네트워크망 고도화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는 2017년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 적합성 검증기관인 ETRI를 통해 국내 최초로 SDN 스위치 국제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 SDN과 관련된 차세대 기술개발에 주력해 지능형 SDN...
구글 트래픽, 카카오의 18.5배…올해부터 '넷플릭스법' 적용 2021-01-18 14:01:48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용자의 사용 단말이나 인터넷망사업자(ISP) 등 환경을 차별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기술적 오류와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조처해야 한다. 더불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자동응답 전화(ARS) 서비스도 마련해야 한다. 넷플릭스법 시행에 따라...
광주은행 금융권 최초 재택근무 보안시스템 구축 2020-12-23 15:37:46
내부망 원격 접속 구간에 대한 네트워크 보안 대책은 물론, 재택근무 PC가 이른바 '좀비PC'가 되어 내부망에 접속, 피해를 일으키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말(재택근무 PC)에 대한 보안 대책 역시 필수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에 재택근무...
SKT, 앱·서비스 별로 5G 네트워크 분리 세계 첫 개발 2020-12-10 17:52:55
단말 안에서 앱·서비스별 특성에 따라 다른 네트워크를 연동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가령 데이터의 안정적인 통제가 중요한 보안 서비스와 저지연이 중요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기업 특화 서비스 등 서비스별로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향후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술을 기지국에...
논란의 '넷플릭스법' 시행…인기협 "트래픽 발생량 공개해야" 2020-12-10 09:53:25
단말이나 망사업자(ISP) 등 이용 환경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술적 오류와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해야 하며, 트래픽 양 변동에 대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사업자와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법은 원래 넷플릭스처럼 국내 트래픽을 많이 차지하면서도 서비스 안정 책임은...
SKT "세계 최초 앱·서비스별 네트워크 슬라이스 기술 개발" 2020-12-10 09:47:25
기술을 기지국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말-기지국-코어망 전 구간에서 앱과 서비스별 네트워크 슬라이스로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이같은 5G 진화 기술을 통해 기업간 서비스(B2B)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5G 28㎓ 상용화 첫발…8일 금오공대서 LGU+ 기지국 첫 실증 2020-12-06 07:00:03
28㎓ 대역 시험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연말까지 이뤄지는 이 같은 실증 사업이 시범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5G 28㎓ '상용화'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내년에는 상용화가 이뤄지고 B2B 영역에서도 활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기지국이 구축되고 나면 28㎓ 대역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등...
'넷플릭스법' 10일 시행…구글도 망 안정성 책임져야 2020-12-01 17:50:11
시행된다. 국내외 콘텐츠업체들도 망 안정성에 대한 의무를 갖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전년도 말 3개월간 하루 평균 이용자가 100만 명 이상이면서 국내 총 트래픽의 1%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에 적용된다. 현재...
'넷플릭스법' 시행…구글·페북·카카오 등에 망품질 의무 부과 2020-12-01 13:13:57
서비스 안정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단말이나 인터넷망사업자(ISP) 등 이용환경을 차별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기술적 오류와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해야 하며 트래픽 양 변동에 대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사업자와 협의해야 한다. 트래픽 경로를 변경할 경우 기간통신사업자에 미리 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