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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새로운 전략 세워야" 2024-04-16 17:26:12
일부 의원들은 철저한 사업관리로 계획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시 책임자에게 당부하면서 우회도로 확보 등 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 방안을 주문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6월 착수할 예정인 '인천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 용역' 시행 때...
"서울과 가까울수록 싸다고?"…2억 찍은 수도권 '택시 면허값' 2024-04-14 15:37:33
지자체 위주로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대표적인 곳이 양주다. 옥정·회천지구 등 약 1117만㎡ 규모의 2기 신도시가 조성 중이다. 총 수용 인구만 6만6423세대, 16만9379명이다. 2019년 22만 2300명이던 양주 인구는 올해 27만5200명으로 불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택시의 면허는 전혀 추가로 공급되지 않았다. 현재 이곳...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정비사업 추진 단지(475만㎡)가 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점으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도 모두 허가구역 대상이다. 현재 서울시에 묶여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총 5천585만㎡에 달한다. 정부는 2022년부터 부동산거래신고법 등을 개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 대상 면적을 주거지역은...
뉴빌리지도 신속지원제…국토부, 인허가 기간 단축 2024-04-09 17:54:22
등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과 층수를 높이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은 기존 100%에서 80%로...
정부, 노후 주거지 개선 '속도'…뉴빌리지에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23:45
따라 뉴빌리지 사업 등의 인허가 기간을 줄여주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롭게 개발할 때 정부가 150억원 내외로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때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재건축·재개발 속도전…'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02:58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때 용적률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의제해 용적률과 층수 완화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100%에서...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마을' 단위로 구획된 29곳(아파트·빌라 21개 마을, 단독주택 8개 지역) 가운데 선도지구 경쟁에 뛰어든 곳은 현재까지 12곳이 넘는다. 입주가 가장 빨랐던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7천769가구)를 비롯해 정자동 정자일로(2천860가구), 정자동 한솔마을 1·2·3단지(1천872가구), 정자동 정든마을(3천730가구),...
안산시, '대부도 해안가에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입지' 가능 2024-04-03 16:28:16
단위 위주로 국한되는 상황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호텔 등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돼 왔다. 이번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관광진흥법에 따른 호텔시설 입지 관련 사업계획 승인 시 안산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높이 제한에 대한 규제...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 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다. 서울 녹지축 보강그린웨이는 총 1.3㎞ 길이(국회대로 공원 포함 5.3㎞)로 목동 4단지 인근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안양천과 연결한다. 서울...
'깜깜이' 지주택 어려워진다…서울시, 정보공개 이행 점검 2024-04-02 17:34:19
‘깜깜이’ 지역주택조합은 앞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워진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기 전에 주택법이 정한 정보공개 이행 등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택법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히 확인한 뒤 시정 조치하지 않는 경우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수립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