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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못 놔줘’..부모님께 ‘무릎 꿇었다’ 2015-02-11 08:29:49
크고 다 늙은 것들이!” 라며 못마땅해했고, 달란은 한창 풋풋들하다며 부럽지 않냐 물었다. 달란은 집에 오면서 아가씨가 있는지 한 번 둘러보라 말했고, 선중은 백야가 왔다는데 챙겨줄 반찬은 없는지 물으며 말을 딴 곳으로 돌렸다. 한편 정애(박혜숙)와 추장(임채무), 그리고 단실(정혜선)은 백야(박하나)를 예뻐하긴...
‘압구정백야’ 김영란, “과부가 누구 앞길 망치려고!” 금단비에 쌍심지 켜 2015-02-10 21:39:06
고파 들렀다고 설명했다. 달란은 준서를 데려온 거냐면서 눈에 쌍심지를 켰고, 선중은 백야가 걱정돼 여자 혼자 경찰서에 가는 것도 그렇기도 하고 함께 간 거라 전했다. 달란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로 알더라며 밥을 먹으려면 집으로 오라며 혼삿길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다시는 같이 돌아다니지 말라며 혼을 냈다.
‘압구정백야’ 이주현, 누가봐도 금단비와 `부부`..김영란 어떤 반응보일까? 2015-02-10 08:29:58
친밀한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달란의 친구가 발견했고, 달란은 이 사실을 알기 일보직전이었다.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과 준서가 함께 살게 되자 1층 거실의 그림 도구들을 모두 2층으로 올려보내며 효경을 신경 썼다. 효경은 그런 선중에게 고마워했고, 선중은 무엇이든 효경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압구정백야’ 송원근, “난 조개 넌 진주..평생 품어줄게” 오글거리는 애칭 2015-02-09 22:11:13
빛나기만 하면 되는 거냐며 둘은 와인잔을 부딪혔다. 한편 화엄(강은탁)은 무엄에게 전화를 해 백야에게서 연락이 없었는지 물었다. 무엄은 같이 있다며 백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물으며 걱정이었다. 선중(이주현)과 달란(김영란)에게도 이 소식이 전해졌던지 백야가 어디 간 건지 걱정했고, 달란은 남편 따라 갔으면...
‘압구정백야’ 박하나, 죽 싸온 이보희에 “혼자 다 퍼먹어!” 분노 (종합) 2015-02-07 10:00:07
선중은 무엄이 아주 마음에 든다면서 웃었고, 달란(김영란)과 선지(백옥담) 또한 안심이 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다음 날 찾아간 무엄네 집에서 단실(정혜선)로부터 무엄이 전혀 취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선중은 무엄이 말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조금 당황하는 듯 했다.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20평대의 아파트를...
‘압구정백야’ 이주현, 등 뒤로 술 ‘몰래’ 버려 송원근 ‘술버릇 체크’ 2015-02-06 22:14:32
좋은 듯 했고, 무엄은 눕고 싶다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제대로 취한 사람은 선중이었고, 무엄은 멀쩡한 듯 보였다. 선중이 집에 들어서고 무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면서 선지에게 신랑감 잘 데려왔다며 기분이 좋은 듯 했다. 달란(김영란)과 선지 또한 선중의 말에 이내 조금이나마 걱정했던 마음을...
‘압구정백야’ 느닷없는 김민수의 죽음..시청률은 UP (종합) 2015-02-06 09:44:19
보였다. 한편 선지(백옥담)가 집에 들어와 달란(김영란)은 이제부터 차별을 않기로 마음을 먹었던지 선지가 들어오는 기념으로 만두를 직접 빚어 아침상에 내놓았고 앞으로 대해그룹 막내 며느리가 될 선지를 보며 뿌듯한 기분이 드는 듯 했다. 무엄(송원근)은 선지네 보이차를 선물로 가져오면서 선중(이주현)과 함께 나...
‘압구정백야’ 원종례, 죽은 김민수 “그 몸이 아깝지, 탄탄하니 예술이더구만” 2015-02-05 22:50:08
정애(박혜숙)에게 알렸고, 정애는 화엄이 백야 옆에 계속 있다는 사실이 영 못마땅한 얼굴이었다. 화실에서는 선중(이주현)이 집에서 선지를 위해 만든 만두를 효경(금단비)에게 갖다 주려고 가져왔고, 효경은 빚었냐면서 달란(김영란)이 오늘도 병원에 가는지 물었다. 선중은 병원에 내려다 드리고 왔다 말했고, 효경은...
‘압구정백야’ 김영란, 재벌집 시집가는 백옥담에 ‘직접 빚은 만두’ 먹이며 ‘뿌듯’ 2015-02-05 21:44:00
자리라면서 말을 고쳤고, 달란은 큰 아들은 대해전자를 맡을 거고 작은 아들은 방송국을 물려받을 것 아니겠냐며 기대에 잔뜩 부풀은 듯 했다. 선지는 “그런가?” 라며 살짝 솔깃한 듯 했고, 달란은 오빠 선중의 그림을 사서 척척 걸어놓으라 했다. 선지는 하는 것 봐서 사겠다며 쟀고, 달란은 밤새 동생 먹이려고 만두...
‘압구정백야’ 박하나, 꿈속 김민수와 애처로운 눈물 ‘안타까워’ (종합) 2015-02-05 09:58:47
서 있었다. 달란(김영란)은 장훈(한진희)의 전화를 받고는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느끼고 선지(백옥담)에게 전화해 효경(금단비)과 함께 넷이 병원으로 향했다. 달란과 선지가 병실에 올라서자 백야(박하나)가 정신을 잃고 누워있었고, 지아(황정서)로부터 나단(김민수)이 죽은 사실을 듣고 놀라 경악했다. 선지는 곧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