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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 루즈벨트함 입항 두고 "미국·한국 도발 자중하라" 위협 2024-06-24 17:31:56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루즈벨트함의 부산 입항을 "극악한 대결 광신자들인 미국과 한국의 도발적인 시도"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강일은 그러면서 "악의적인 적대심과 의심을 선천병으로 가지고있는 미국과 그 졸개무리들은 최근 친선적인 주권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관계발전에 전간중첩증...
라이칭더, '대만독립분자 사형'에 "민주 범죄아냐…전제가 죄악"(종합) 2024-06-24 16:05:46
대한 헌법재판 촉구를 위한 특별담화 과정에서 중국 당국 조치와 관련, "민주(주의)는 범죄가 아니고 전제(專制·독재와 유사어)야말로 죄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중국은 대만 인민을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대만 인민 주장만 가지고 국경을 넘어 대만 인민을 소추(追訴)할 권한은 더욱 없다"고도...
'여소야대 압박' 라이칭더 대만 총통 "총통견제법 헌법소송" 2024-06-24 12:11:36
특별 담화에서 "입법원(의회)의 이번 법 개정은 심의 절차에서 사회적으로 높은 우려를 낳은 것을 차치하고도, 헌법의 권력 분립과 상호 견제 원칙에 위해·위험을 만들었다"며 "헌정 질서 수호·인민 권리 보호에 근거해 나는 헌법 법정에 헌법해석(헌법재판)과 잠정처분(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만...
전단 이어 쌀 든 페트병 200개 북한 보내 2024-06-23 21:00:35
20일 밤에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 그러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1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물...
대북 전단 살포...'오물 풍선' 또 올까 2024-06-21 16:06:52
부부장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개한 담화에서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할 계획을 드러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5월 10일, 6월 6일 북한으로 전단을 보냈고, 다른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도 지난 7일 대북 전단을...
[속보] 김여정 "하지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오물풍선 살포 시사 2024-06-21 13:29:19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북측으로 전단을 보낸 탈북자단체를 "쓰레기들"이라고 칭하면서 "그 쓰레기들이 자국민들로부터...
기억 지우고 우울증 심고…군인 '뇌 조종시대' 온다 2024-06-19 18:12:38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담화 내용이다. 얼마 가지 못해 가짜뉴스임이 들통났지만 적국의 사기를 꺾기 위한 각종 가짜 영상은 지금도 꾸준히 유포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정보전·사이버전과 함께 ‘인지전’이 확산하고 있다. 인지전은 적국 지도부와 국민에게...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 2024-06-19 06:30:02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이다. 얼마 못가 가짜뉴스임이 들통났지만 적국의 사기를 꺾기 위한 각종 가짜 영상은 지금도 꾸준히 유포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정보전·사이버전과 함께, 특히 ‘인지전’이 확산되고 있다. 인지전은 적국 지도부와 국민에게...
황준국 유엔대사 "오물풍선 '표현의자유' 北주장은 기이한 해석" 2024-06-15 02:33:40
29일 담화에서 대남 오물 풍선이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며 살포를 제지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대한민국 정부에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바"라고 비아냥댄 바 있다. 안보리는 지난해 6월 인종과 젠더, 민족, 종교 등에 기반한 불관용과 혐오 발언 등의 인권 문제가 분쟁 및 평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中 보고 있나"…푸틴, 다음주 초 24년 만에 방북 가능성 2024-06-12 15:08:10
'한반도 비핵화'가 거론되자 담화를 통해 반발하며 중국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반면 다음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가 9년 만에 열릴 예정이어서 한중 관계는 개선되고 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러시아와 북한이 표면적으로는 밀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