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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되면 사망위험 2배로 껑충' 美 연구진 발표 2022-07-08 11:22:14
및 소화기·신장(콩팥) 장애, 당뇨, 신경질환을 겪을 위험이 더 컸다. 재감염 환자는 흉통과 심장박동 이상, 심장마비, 심근·심낭염, 심부전, 혈전 등이 새로 보고됐다. 호흡곤란, 저산소, 폐 질환, 폐부종 등도 발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새로운 증상은 재감염 직후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컸다. 일부 증상은 6개월 이상...
레이델, 쿠바 유전공학·생명공학센터와 MOU 2022-06-20 17:32:47
역량을 인정해 쿠바 CIGB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라며 "향후 당뇨 족부궤양 치료제 `Heberprot-P`와 류머티스 치료제 등을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이 공동 개발할 계획인 류마티스 치료제는 면역체계를 공격하는 다양한 단백질 중 `인터루킨-6`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약이며, Heberprot...
이오플로우, 한·독 비즈니스포럼서 ‘이오패치’ 소개 2022-06-16 16:19:03
이오플로우 대표는 포럼에서 ‘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이오패치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연속혈당측정기(CGM)과 연계해 개발 중인 착용형 인공췌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오플로우는 발표 이후 독일의 건강관리 기업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인슐린 주입 기술의 적용에 대한 여러 논의를...
셀바스AI "93% 정확도로 심장병·당뇨 등 예측" 2022-06-13 17:25:54
내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은 1.0913%입니다. 또래에 비해 질병 발병 위험이 6.6배 높습니다. 66세에는 병원비가 최대 8778만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최근 앱을 통해 선보인 질병예측 서비스다. 개인 건강검진 기록, 나이, 성별, 가족력을 토대로 1~4년 내 주요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K바이오, 큰 물서 놀 실력 된다"…美에 잇단 신약 R&D 전진기지 2022-06-12 17:43:42
디스커버리센터 조직을 두고 있다. 티움바이오도 2020년 보스턴에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자회사를 세웠다. 신테카바이오 역시 작년 8월 뉴욕에 기술이전과 R&D를 맡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올릭스는 샌디에이고 자회사에서 화학 합성의약품 R&D를 하고 있다. 아예 본사를 미국에 두기도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는 사례도 나오고...
"과체중-비만 청소년, 1형 당뇨병 위험↑" 2022-06-07 08:54:28
발생하는 2형 당뇨병과는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거나 아예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이다.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SMC: Sheba Medical Center) 내과 전문의 길라드 트위그 박사 연구팀이 1996~2016년 이스라엘 청소년 142만...
"유청 단백질, 당뇨 환자 혈당 관리에 도움" 2022-05-30 08:54:09
맑은 액체인 유청 단백질(whey protein)이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에는 카제인 80%와 유청 20%의 두 가지 주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치즈를 만들 땐 우유의 지방 부분이 응고되고 유청이 부산물로 분리된다. 유청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보다 소화가 빠르고 흡수가...
동아쏘시오그룹, 암환자 지원 등 따뜻한 동행 활동 지속 2022-05-26 16:11:34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당뇨병학연구재단과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km 걷기 캠페인'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목표가 담겨있다.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 인식과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교대근무 근로자, 술·담배 의존 커…"심뇌혈관질환 우려" 2022-05-23 10:51:29
나왔다. 이승연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가천대학교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완형 교수, 공동1저자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새미 교수)이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축적된 4,046명 한국노동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낸 결과다. 일반적으로 야간 교대근무 근로자들은 신체리듬의 잦은...
안철우 교수 "건강 좌우하는 호르몬…명화 통해 설명" 2022-05-18 15:41:35
내분비당뇨센터 소장은 국내 대표적인 당뇨병 및 호르몬 명의로 꼽힌다.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체신호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안 교수가 최근 독특한 콘셉트의 책 《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을 출간했다. 안 교수는 ‘호르몬 도슨트’가 돼 미술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