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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서 떠오른 60대男 시신…경찰 수사 2025-02-15 19:58:40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화천군 화천읍 북한강 붕어섬 인근에 60대 A씨가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사망한 상태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현재까지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레바논 철군 '차일피일' 이스라엘 "열흘 더 연기해달라" 2025-02-15 19:39:12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할 당시 약속했던 철군 시한을 어긴 채 레바논 남부 전략 요충지에 배치한 자국군을 물리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재 레바논 남부 5개 고지대에 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다.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국경...
'중증외상센터' 쓴 의사 이낙준, 결국 폭발…"화교 아니다" 2025-02-15 19:16:58
맞서 1·4후퇴 당시 최전선에서 싸우셨고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계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체 어디서 무슨 소리가 돌아서 이러시나 싶고, 이 글을 쓰면서도 대체 이게 무슨 의혹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희 화교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화교 대입 특례로 의대, 한의대, 약대 등에 쉽게 갈 수...
하마스 6차 석방 인질 3명 이스라엘로 귀환(종합) 2025-02-15 18:27:02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당시 트루파노프와 함께 가자지구로 끌려갔던 할머니 이레나 타티, 어머니 옐레나 트루파노바, 여자친구 사피르 코헨은 전쟁 발발 한달여 뒤 이뤄진 일주일간의 휴전 때 풀려났다. 데켈첸은 하마스 습격 당일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다른 주민들과 함께 하마스 무장대원들에 맞서 싸우다...
하마스 6차 인질석방 시작…남성 3명 적십자 인계 2025-02-15 18:04:46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당시 트루파노프와 함께 가자지구로 끌려갔던 할머니 이레나 타티, 어머니 옐레나 트루파노바, 여자친구 사피르 코헨은 전쟁 발발 한달여 뒤 이뤄진 일주일간의 휴전 때 풀려났다. 미국 이중국적자 데켈첸은 하마스 습격 당일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다른 주민들과 함께 하마스 무장...
"흉기 든 남성 배회" 아파트 '발칵'…남성 정체는? 2025-02-15 18:01:48
있었다. 당시 남성은 타지에 사는 딸을 마중 나가기 위해 아파트 입구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신고자가 남성을 흉기범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잇따른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극도로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해당 남성을...
하마스, 6차 인질석방 시작…이스라엘 남성 3명 적십자 인계 2025-02-15 17:34:43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당시 트루파노프와 함께 가자지구로 끌려갔던 할머니 이레나 타티, 어머니 옐레나 트루파노바, 여자친구 사피르 코헨은 전쟁 발발 한달여 뒤 이뤄진 일주일간의 휴전 때 풀려났다. 미국 이중국적자 데켈첸은 하마스 습격 당일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다른 주민들과 함께 하마스 무장대원들에...
美 "미군 배치하면 희토류 절반 줘"…젤렌스키 선택은 2025-02-15 17:13:43
면담 당시 광물협정 초안 서류에 즉각 서명할 수는 없다며, 검토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면담 후 베센트 장관은 광물협정이 전후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호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내놓은 초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4∼16일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협정을...
"미국, 미군 우크라 배치 대가로 희토류 50% 지분 요구" 2025-02-15 16:55:38
함께 이런 제안을 제시했다. NBC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면담 당시 광물협정 초안 서류에 즉각 서명할 수는 없다며, 검토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면담 후 베센트 장관은 광물협정이 전후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호막'(security shield)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내...
중국대사관, 尹지지자 난입 시도에 "우려와 유감" 2025-02-15 15:45:09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남성 안모씨가 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캡틴 아메리카 차림이었던 안씨는 "중국대사관에 테러할 것"이라고 말한 뒤 범행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