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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文, 원칙적인 척 채신머리 역겹다"…담화 위험수위 2020-06-17 09:50:04
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축사를 비난하면서 남북관계의 책임이 전적으로 남한에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김 제1부부장은 남측이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등 남북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외세의 바짓가랑이를 놓을 수 없다고 구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이 ...
고화질로 6장…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 2020-06-17 09:03:44
컬러사진 6개를 실었다. 이와 함께 대남비난을 쏟아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담화,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함께 실으면서 파탄 난 남북관계를 드러내는 데 한 면을 전부 할애했다. 노동신문은 북한 전 주민이 보는 관영 매체로, 내부적으로도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북한 "금강산·개성공단에 군 배치…南 특사놀음 안통해"[종합2보] 2020-06-17 08:00:01
"철면피한 궤변"이라고 비난했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자의 이번 연설은 응당 사죄와 반성, 재발 방지에 대한 확고한 다짐이 있어야 마땅했으나 변명과 술수로만 일관했다"며 "자기변명과 책임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됐다"고 했다....
[속보] 북한 "남한, 특사파견 간청"…김여정, 文에 "역스럽다" 2020-06-17 07:46:55
재차 비난하면서 "남조선 당국자의 이번 연설은 응당 사죄와 반성, 재발 방지에 대한 확고한 다짐이 있어야" 마땅했으나 변명과 술수로만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문 대통령이 남북관계 교착의 원인을 외부로 돌렸다면서 "뿌리 깊은 사대주의근성에 시달리며 오욕과 자멸로 줄달음치고있는 이토록 비굴하고 굴종적인...
"북한 김여정 담화, 더 깊은 불만 가리려는 연막"…외신 분석(종합) 2020-06-16 15:57:09
박 교수는 북한이 잇달아 대남, 대미 비난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북미가 2018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한 이후 2년 넘게 아무런 진전이 없다 보니 북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밤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외신 "北, 군사행동 언급은 좌절감 감추려는 '연막작전'" 2020-06-16 15:44:45
읽힌다고 보도했다. 박 교수는 북한이 잇달아 대남, 대미 비난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미북이 2018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한 이후 2년 넘게 아무런 진전이 없다 보니 북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지난 13일 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확실하게 남조선...
외신 "김여정 담화는 `연막`…美 안 풀리자 韓에 분노의 화살" 2020-06-16 14:45:14
인용해 보도했다. 박 교수는 북한이 잇달아 대남, 대미 비난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북미가 2018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한 이후 2년 넘게 아무런 진전이 없다 보니 북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밤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이 와중에…"10개월 내로 北에 1만명 여행 보내겠다" 왜? 2020-06-16 14:06:05
북한이 연일 강도 높은 대남 비난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평화여행2020'이 우리 국민의 북한 여행을 제안하는 대북(對北) 통지문을 통일부에 전달했다. 평화여행은 16일 발기인 207인 명의로 작성된 통지문에서 "누군가는 계속 두드려서 꽉 막힌 남북 관계에 화해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북한...
"북한 김여정 담화, 더 깊은 불만 가리려는 연막"…외신 분석 2020-06-16 13:58:14
박 교수는 북한이 잇달아 대남, 대미 비난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북미가 2018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한 이후 2년 넘게 아무런 진전이 없다 보니 북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밤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김홍걸 "문대통령에 '6·15 당시 김대중 넥타이' 빌려줬다" 2020-06-16 11:26:55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잇따른 대남 비난 탓에 넥타이를 두 차례 빌려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주에 드려서 녹화했는데 북쪽에서 계속 말폭탄을 던지는 바람에 메시지 일부를 변경할 필요가 생겼다"면서 "그래서 돌려받았다가 다시 또 드려서 재촬영한 걸로 알고 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