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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비대면 진료 가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전에는 야간·휴일, 의료 취약지역 등 제한적 조건일 때만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모든 초진 환자가 제약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늘어난 비대면 진료 수요를 약국들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약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의료대란의 역설…플랫폼으로 가는 약사들 2024-03-15 18:23:08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제휴를 신청하는 약국이 급증했다. 전공의 집단행동 여파로 비대면 진료 허용 범위가 확대된 영향이다. 규제 완화로 약 처방 수요가 늘자 비대면 진료에 대한 약사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부의 비대면 진료 범위 확대 조치 직후...
의료공백 최소화 나선 부산…긴급진료 체계에 21억 투입 2024-03-12 18:18:46
부산시와 지역 의료기관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 시범사업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역 병원과의 비상진료체계를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전체 전공의 236명 중...
Dx&Vx,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 협력 강화 2024-03-12 14:44:55
비대면진료중계 플랫폼과 연결하여 국내 응급의료 취약지와 취약 시간대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만성질환 재진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감염병' 등의 국민 복지 분야로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질환 진단부터 환자의 위험 요인 발견,...
비대면 진료 2배 급증…의료현장 혼란 줄였다 2024-03-08 18:30:41
비대면 플랫폼 업체 이용자는 두 배가량 늘었다. 원격진료산업협의회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13일간 닥터나우, 나만의닥터, 굿닥 등 3개 업체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비대면 진료 신청 건수는 5만7526건이었다. 직전 13일간(지난달 10~22일) 2만8538건에 비해 102% 폭증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토요칼럼] 의사 숫자만 문제가 아니다 2024-03-08 18:21:36
비대면 진료가 꼽힌다. 이 역시 의사들의 반대 때문에 아직도 규제에 묶여 있다. 현행 의료법상 비대면 진료는 의사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끼리만 가능하다. 정부는 2010년부터 의사와 환자 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했다. 의료계는 의사가 직접 환자를 봐야 의료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새 간호법도 검토"…집단사직이 쏘아올린 의료개혁 2024-03-08 17:15:45
비대면 진료도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지난달 23일부터 초진 환자도 비대면 진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자 이를 이용하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비대면 진료 이용자는 대부분 경증 환자다. 이들이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줄이면서 일선 의료 현장의 부담을 덜고 있다는 평가다. 정부는 의사들이...
"한시 허용에 투자는 무슨"…갈 길 먼 비대면 진료 2024-03-07 18:17:00
대면 진료가 전면 허용되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관련해 긍정적인 투자 리포트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비대면 진료를 중개하고 있는 플랫폼 업계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도, 투자도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김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사설] 첨단 바이오가 미래 성장동력…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 2024-03-07 17:50:22
상시 비대면진료는 물론이고 약 배송 플랫폼·디지털 의료기기 활성화도 덕지덕지 규제 탓에 지지부진하다. 첨단 바이오헬스케어는 AI에 버금가는 미래산업이다. AI 구루 반열에 오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금이라면 생명과학·공학 전공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한국은 말만 풍성할 뿐...
50개 어촌서 '어복버스' 운영…의료·생활·행정 서비스 2024-03-07 15:02:47
생활 복지사업이다. 어복버스를 통해 어업인들이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직업성 질환에 대해 의료기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에 있는 어업인은 비대면 진료와 이발·목욕 등 생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또한 전국 우수 어촌계를 대상으로 노무·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