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일외교장관 "北미사일발사 규탄…불법활동 중단·대화 촉구"(종합2보) 2022-02-13 15:50:57
탄도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북한인들을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을 상기하고 "우리는 북한에 책임을 물을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대북 압박메시지를 냈다. 또 "북한이 도발 국면에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분명하다", "분명 북한이 추가로 도발적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사설] 미·일·영·불 한목소리로 北 규탄성명…이번에도 빠진 韓 2022-02-06 17:09:16
아닐 것이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대북 독자제재에 나선 것이나 미·일 정상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북한 비핵화)’ 공조를 외친 것도 북한 협박을 묵과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미사일 사거리 등 북한의 위협을 축소하기에 급급했다. IRBM 발사에...
美 "대북 추가조치 관련 동맹 접촉 지속…외교노력도 주요 도구" 2022-02-04 06:31:53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 추가 조치와 관련해 유엔 및 동맹들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외교적 노력에도 매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북 제재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가로막혔는데 다른...
"책임 묻겠다" 경고까지 내놨지만…北도발에 고민 커진 바이든 2022-02-02 07:00:00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기존에도 대북 제재 이행을 강조했지만 '책임을 묻겠다'는 식의 직접적 발언까지 한 것은 최근래의 일이다. 이는 북한이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미국도 대북 압박에 나설 것임을 경고한 대목이다. 실제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12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
美당국자 "北 핵·ICBM 시험 재개 가능성 우려"…北에 대화 촉구(종합2보) 2022-01-31 09:22:26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추가 제재 등 대응 수위를 올릴 가능성을 시사한 대목이다. 그는 새로운 대북 제재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그들(중국과 러시아)이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안보리 결의가 이행되도록 해야 하고, 안보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 증진을 보장하는 책임을 진다는...
美 "美, 대화용의 있지만 김정은 다른길 원해…군사대비도 강화"(종합2보) 2022-01-31 01:53:05
추가 제재 등 대응 수위를 올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 대사도 이날 ABC뉴스에 출연, 북한의 IRBM 무력 시위와 관련해 "그것은 도발적인 행위로, 우리가 유엔 안보리에서 매우 강력하게 규탄한 것"이라고 말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미국은 최근 대북 독자 제재를 가했고 안보리...
러시아도 머리 아픈데…北중거리 도발에 고민 깊어지는 바이든 2022-01-30 15:24:54
20일 안보리 차원의 대북제재를 확대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중국과 러시아의 저지로 사실상 무산된 데서 보듯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미국이 추가적 독자 제재를 통해 대북 압박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지만 북한의 무력시위를 실효성 있게 저지하기보다 강대강 대치를...
'북한 김일성 3대가 중용' 리용무 전 국방위원 사망 2022-01-28 13:19:37
독자 대북제재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7월 미국의 ‘북한 인권제재’ 대상에, 12월 남측의 독자 대북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1월에는 제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을 국가 원로 자격으로 참관하고 당대회 경축 대공연을 관람한 것이 포착됐다. 이후에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임도원...
미 "북한은 우선순위 도전과제…중국에 대북 영향력 활용 촉구"(종합) 2022-01-28 06:58:58
대북) 영향력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길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며 이는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과 경쟁하더라도 북한의 경우 대북 영향력이 큰 중국이 협력할 것을 주문하지만,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양국의 시각차가 크다. 미국은 북한이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미 국무부 "북 미사일 도발규탄…중국에 대북 영향력 활용촉구" 2022-01-28 05:27:16
최근 미국의 대북 독자 제재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를 안건으로 상정한 일을 예로 들었다. 하지만 프라이스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외교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 미국은 계속 대화를 추구하며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전날 미중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