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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 KCGS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연임 찬성" 권고 2020-03-13 19:22:09
지배구조원은 이사회가 제시한 후보들이 한진칼의 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에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의결권 자문사는 상장사의 주총 안건을 분석해서 찬성 및 반대 권고 의견을 제시한다. 한진칼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이번에 기업지배구조원이 이사회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조원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진칼 조원태 회장 연임 찬성" 2020-03-13 17:24:32
권고에 따르는 경향이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외에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등 국내 3개 의결권 자문사와 외국계인 ISS, 글래스루이스도 조만간 한진칼 주총 안건에 관한 보고서를 기관들에 보낼 예정이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ISS와 글래스루이스의 권고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조...
[단독 마켓인사이트]한진칼, 의결권 자문사 첫 권고안은 "조원태 연임 찬성" 2020-03-13 17:13:55
수 있는 배경이다.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등 국내 3개사와 외국계 ISS 및 글래스루이스도 내주께 권고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고객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외국 기관투자가들의 경우 ISS와 글래스루이스의 보고 내용에 더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2002년...
132兆 굴리는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엔 1억 써 2020-03-01 18:07:29
의안분석 전문기관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을 선정했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와의 입찰 경쟁을 거쳐 나온 결과다. 입찰을 거치면서 단가는 1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KCGS는 향후 1년간 800여 개 상장사의 정기 및 임시주총에 올라오는 모든 안건에 대한 분석은 물론 의결권 행사 지침 등을 국민연금에 제공해야 한다....
직원 9명이 800곳 안건 분석 '뚝딱'…벼락치기 보고서, 기업 生死 좌우 2020-03-01 18:02:17
누구도 알기 어려운 ‘깜깜이’ 구조다. 의안 분석을 담당하는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전체 상근 인력이 40여 명 수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주총 의안 분석을 담당하는 인력은 9명에 불과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800여 개 국내 상장사에 투자하는 국민연금의 국내 의결권 자문사다. 대신지배구조연구...
기업 의견 듣고 보고서 내라는 美…'깜깜이 분석' 되풀이하는 韓 2020-03-01 17:57:40
처음으로 의결권 자문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다. 2002년 한국거래소(KRX),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이 기업지배구조를 평가하기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가 2012년 유료로 주주총회 의안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책임투자(ESG) 평가를 주로 담당하던 민간 자문사...
[마켓인사이트] 하림, 김홍국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놓고 주총 '한랭전선' 2020-02-26 17:31:07
그룹 지배주주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놓고 곳곳에서 표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에 따르면 올 정기 주총에서 30대 대기업집단 기준으로 지배주주의 사내이사 임기 만료가 돌아오는 곳은 한진 대림 효성 등 17개 그룹에 인원은 23명이다.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기 주총에서 재선임 절차를 거쳐야...
"힘있는 사외이사 모십니다"…올 주총 앞두고 검찰·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 몸값 '高高' 2020-02-18 17:31:35
기능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은 “결과적으로 경영 투명성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소지가 있다”고 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원칙)를 내세워 비전문가의 사외이사행에 반대하는 움직임도 일고...
[마켓인사이트] 의결권 자문 800건에 1억 책정…국민연금 '날림 자문' 우려 2020-02-18 17:24:39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은 이번 자문사 선정 예산으로 1억1700만원을 책정했다. 의안 분석 보고서 800건과 의결권 행사 결과를 분석한 통계를 제공하는 ...
"힘있는 사외이사·감사님 모십니다"…檢·국세청 출신 1순위 2020-02-18 11:28:01
대표세무사를 비상근감사로 재선임했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은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힘 센 기관 출신의 사외이사·감사들은 기업 측에서 경영진을 견제하는 본연의 역할보다는 대외 로비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선임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