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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예방 3조 투입"…토목·도로 공사 관련주 급등 2022-08-11 09:28:58
복원업 업체인 자연과환경이 각각 9%대, 1%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국민의힘, 오늘부터 수도권 수해 복구 자원봉사 2022-08-11 07:47:49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에는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전국 단위 배수펌프 점검에도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배수시설 설치 관련 예산을 내년도에 반영해야 한다고...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중단됐던 대심도 저류 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오 시장은 10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9일 빗속에 현장을 다니면서 기존 서울시 수방시스템의 문제와 해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의 유효성은 이번 폭우 사태에서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시간당...
박원순 때 치수예산 깎고 복지 늘려…"물난리는 예고된 인재" 2022-08-10 17:19:11
안팎) 하수관이다. 대심도 터널 개념이 나온 건 11년 전인 2011년이다. 그해 7월 말 쏟아진 폭우로 강남이 잠기고 서초동 우면산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대응책으로 광화문(종로구) 사당역(동작구) 강남역(서초구) 신대방역(관악구) 신월동(양천구) 등 일곱 곳에 10년간 8502억원을 투자해...
당정 "수해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 검토" [종합] 2022-08-10 16:34:42
점검…강남 대심도 배수시설 신속 설치"당은 정부에 기후변화와 재난 상황 대응에 필요한 인공지능(AI) 활용 홍수예보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수해 피해가 큰 서울 강남 일대에는 대심도 배수시설을 신속하게 설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배수시설 설치 관련 예산을 내년도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력히...
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2-08-10 16:32:54
밝혔다. 또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당은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고,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대심도 빗물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박원순 시장 취임 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전에 추진해서 양천구 신월동에는 배수펌프가 완공돼 있다. 이번 수해에서도 양천구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에서 필요한 지역...
[속보] 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 검토" 2022-08-10 15:29:17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고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전에 추진해서 양천구 신월동에는 배수펌프가 완공돼 있다. 이번 수해에서도 양천구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에서 필요한 지역 곳곳에 설치해야...
권성동 "수해 피해 큰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할 것" 2022-08-10 15:08:18
직후 오세훈 시장이 10년간 5조 원을 투입해 대심도 빗물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90% 이상이었던 서울시 의회에서 수방 예산을 248억원 삭감한 채 통과시켰다. 근시안적인 행정 지평으로 서울시민들이...
민주당 장악했던 서울시의회, 올 수방 예산 깎아 2022-08-09 17:30:37
이뤄졌다. 광화문은 대심도 터널 공사 대신 하수암거 배수용량을 늘리거나 빗물유입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강남역 일대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도 원안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배수구역 경계 조정’ 공사는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