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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여일 앞둔 수능…최대 변수는 국어 2023-10-23 10:01:02
예상됩니다. 생글생글은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최신 시사 이슈를 꼽아봤습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도 최근 발표됐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될 대입 제도입니다.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요점을 정리해봤습니다.LMM·RE100…생소한 시사 키워드 비문학 지문 ...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100% 선발 360명·수능+면접은 1359명…국어·수학·영어·탐구 25%씩 반영 대학 많아 2023-10-23 10:00:04
100’ 선발과 ‘수능+면접’ 방식 등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정원 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춘천교대(150명), 광주교대(108명), 한국교원대(45명), 제주대(41명), 이화여대(16명) 등 5개 대학 360명 규모다. 나머지 8곳에서는 ‘수능+면접’ 방식으로 1359명을 선발한다. 경인교대의 선발...
"의대·서울대 가기 쉬워진다"…학원가 들썩 2023-10-22 18:10:37
수능만 잘 봐도 정시로 주요 대학에 갈 여지가 생긴 것”이라고 봤다. 더 좋은 대학에 가는 통로가 넓어진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대학 진학 후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반(半)수생’이나 여러 번 대입에 도전하는 ‘N수생’도 증가세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자 기준 반수생은 8만9642명으로, 통계가 작성된 후...
반수생 몰린다…올해 수능 '역대 최대' 전망 2023-10-22 13:37:5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학에 다니다가 재수하는 '반수생'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몰릴 전망이다. 22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대입 반수생이 8만9천642명으로, 2011학년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모의고사 접수 통계를 공개한 이래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수생은 6월 모의평가에 접수한...
"킬러문항 배제"…역대급 '반수생' 몰린다 2023-10-22 10:08:31
11월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할 반수생이 9만명에 달하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수생은 대학 입학 뒤 학적을 유지한 채 대입에 재도전하는 재수생을 말한다. 교육계는 향후 의대 정원 증원 시 이러한 반수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 수능에 응시 예정인 반수생은 총...
"국민 절반 이상, 내신·수능 절대평가 원해" 2023-10-18 14:34:44
수능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도 56.2%가 찬성했다. 반대는 32.3%로, 찬성이 반대보다 23.9%포인트(p) 높았다. 이는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내용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시안에 따르면 현 중2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평가 체제가...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8:26:12
이번 개편안은 수능 수학 과목을 예전 문과 수학 범위로 축소시키고,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을 ‘심화수학’으로 따로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은 심화수학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지만, 중위권 이하 대학은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수학회는 “미적분Ⅱ와 기하는...
내신 개편 앞둔 중학생 학부모…"특목·자사고 선호도 높아져" 2023-10-15 18:20:11
해소될 가능성이 커져서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8 대입 개편안 발표 후 학부모 1085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 2 이하에서 특목고와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란 응답이 83.0%에 달했다.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38.6%, ‘높아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4.4%였다. 13.4%만...
"최대 4개 전공 이수…AI시대 걸맞은 융합인재 키울 것" 2023-10-15 18:09:06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학생 선발의 자율권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숭실대는 발표 직후 입학처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학생 선발 방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학생 선발의 제1원칙은 ‘다양성’으로 정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 대학은 가장 쉽다는 이유로 학생 선발...
"2028 대입 개편안, 심화수학 도입 안돼…수험생 부담만 커져" 2023-10-15 18:08:10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수험생 부담만 가중하고 고교학점제를 무력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서울교육청은 “개편안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교육 정상화를 도외시하고,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다”며 “입시 공정성에만 치중해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