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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 출시 2018-10-10 13:21:53
종양·대장점막내암도 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한다. 또한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도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주계약 및...
심우주 방사선은 우주인에 독…화성 유인탐사 빨간불 2018-10-02 04:00:00
기능적 변화를 유발하고 위와 대장 종양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다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밝혔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는 장기 우주여행 중 중이온 방사선의 영향으로 노화가 가속화하고 뇌 조직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중이온 방사선은 지구에서는 자기장이 보호막 역할을...
"대장암 검진 연령 빠를수록 좋아요" 2018-09-01 08:33:06
'대장암'에 대해, 손일태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또 손덕승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대장암의 치료'에 관해, 천누리 영양사가 '대장암 수술 후 식이 관리'에 관해 각각 설명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국가 대장암 검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김철우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대표 “혈액 속 20개 지표로 8대 癌 검사” 2018-08-10 09:16:22
있는 사람이 암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데 활용된다. 폐·간·위·대장·췌장·전립샘·유방·난소암 등 8개 암이 대상이다. 전국 300개 병·의원에서 상용화돼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8대 만성질환을 함께 진단할 수 있는 ‘아이파인더 프리미엄’도...
대장암, 젊은 여성 발병률 높아져… 30대 중반부터 내시경 검사 받아야 2018-07-27 17:21:18
복용 사실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검사할 때는 대장을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 장 속에 공기를 주입한다. 이 때문에 복부팽만,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일부는 장 점막이 손상돼 장이 터지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심한 복통이 지속되거나 항문으로 피가 나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가톨릭의대 "'국내 최다' 17번째 소장 이식 성공" 2018-07-16 11:53:52
16일 밝혔다. 이 환자는 위장관간질종양으로 소장과 대장을 대량으로 절제해 단장증후군으로 진행된 사례다. 소장·대장으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게 불가능할 뿐 아니라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도 못해 고농도 영양수액으로 연명해왔다. 이처럼 이식에 대한 필요가 높은 상황에서 지난 5월 뇌사자로부터 소장을 이식받고,...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2만건 세계 최초 돌파 2018-06-29 16:38:33
이 병원은 갑상선내분비외과, 대장항문외과, 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소아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의 의료진 50여명이 갑상샘암, 대장암, 위암, 간암, 췌담도암, 전립샘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두경부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 질환 수술치료에 로봇을 활용한다....
대장점막내암 진단비, 정확히 알고 청구해야 2018-06-01 11:11:54
상피내암으로 나누어 진단한다. 대장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점막내암은 진단 시에 선종 발생여부를 확인하여 종양으로 악화될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관샘종, 관융모샘종, 용모샘종은 각각 대장점막내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와 관찰이 필요한데 드물게 용종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점막에서 바로 암이 발견될...
"난소 혹인 줄 알고…" 멀쩡한 이소신장 떼낸 대학병원 "절차상 문제 없어" 2018-05-17 16:39:56
대장 인근 후복막 부위에서 악성 종양 같은 덩어리가 보였다.의료진은 수술실을 나와 a씨 보호자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개복수술을 통해 해당 덩어리를 제거하기로 했다.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의료진이 떼어 낸 덩어리는 악성 종양이 아니라 a씨의 신장 2개 중 하나였던 것이다.이에 격분한 a씨의 보호자는 지난 4일...
'난소 혹인 줄 알고'…멀쩡한 신장 잘못 뗀 대학병원 2018-05-17 14:10:24
확인된 왼쪽 난소가 아닌 대장 인근 후복막 부위에서 악성 종양 같은 덩어리가 보였다. 의료진은 수술실을 나와 A씨 보호자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개복수술을 통해 해당 덩어리를 제거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술이 모두 끝나고 자세히 살펴보니 떼 낸 덩어리는 악성 종양이 아니라 A씨의 신장 2개 중 하나였다. A씨...